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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의외로 편안한 Nike 신발

발볼이 넓은 1인이라 늘 신발은 생긴거 하고 상관 없이 편한거 & 싼거만 신는다.

비싸면 무조건 아웃
신상도 비싸면 아웃
색 디자인 다 비싸면 아웃

이게.평소 나의 신발에 대한 자세다.
하지만 사고 조금이라도 안 편하면 아웃!
냄새나도 아웃!

보통 3-4개씩 번갈아 가면서 신는데 아무래도 많이 걷게되는 여행용은 .... 일상에서는 안신는다...무조건 비행기 탈때만 신는다.. 특히나 조심스럽다 배낭 하나에 카메라 까지 들고 나가면...

스케쳐에서 나온 포밍 신빌들은 가볍기는 한데 바닥이 너무 부드러워 난 이거 신고 오래 걸으면 어딘가에 물집이 생긴다.  특히나 디크 때문에 한쪽 발등의 감각이 좀 틀려 고장이 나도 초기에 잘 못느껴셔 어느정도 데미지가 나야 안다.....나는 바보다...

하여간에 가볍고 바닦이 단단 하고 여기저기 감안을 해서 찾다가 두켤레를 샀는데...하난 아식스고 하난 나이키다.  일단 나이키를 먼저 신었는데 이게 의외로 괜찮아서 아식스는 아직도 미개봉 상태.

바닥은 trail용으로....작년6-7월에 나온 제품인듯.....

USD44.99 + tax에 겟.

다른 하난


USD44.95에 겟 했는데 지금 39.95에 판다...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