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남대문 가서 이넘 받아왔다.
묵정공원 잘가는 커피집 근처 요런차 보다가 그냥 지나쳐서.....충무로 대한극장쪽으로
야들 내보내고
우래옥을 오랬만에 갔는데 야가 만사천원이 되었다. 그런데 오늘 육수가 여엉 아니올시다...역시 냉면은 11시반 땡 치지마자 들가서 먹어야 한다. 맛없어서 먹다가 스톱
온면을 시켰다. 역시 만사천원..대한민국 온면은 이집이 최고라 믿는다. 새메뉴로 김치말이 냉면이 생겼는데 1도 관심 없다.
오장동쪽으로 가서 토키나 렌즈집에 가서 좀 놀다가....토키나 오페라 50mm F1.4는 겟했는데...새로 나온 16-28.... 니콘이 광각이 없는지라...가격도 통크게 디씨.해주신다는데...난 이미 정신이 헬렐레. 다음주 히로시마 다녀와 오기로.....
묵정공원 잘가는 커피집 근처 요런차 보다가 그냥 지나쳐서.....충무로 대한극장쪽으로
파라솔 접어 놓은건데 글도 참 얌 지고 이쁘게 써 놨다.
대한극장 매표소 자리에 이마트 편의점이...
극장 뒤로 내 아지트...3300원에 커피 먹고 세시긴 자도 되는 집..
맞은편 이층도 같은집.. 저쪽이서 주문하면 요 아래층에서 훈남레지가 배달을 간다. 그런데 오늘은 훈녀분이 레지...
세시간 졸기 딱 좋다. 동대 까뿔들 아지트
걍 맘이 편해지는 곳
물 있다. 어여 약먹자!
산미가 적은 커피 한잔. 약먹고 나서....
이넘의 무게가 나를 짓누룬다...아무래도 히로시마는 야 못가져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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