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먹거리 1 (2019.9.10-12)

다이마루 지하 푸드마켓 도시락

우동집 들가서 모밀로..
온모밀 보다는 우동이 맛있음
이상하게 이집은 시모노세키 나가사키 히로시마 갈때마다 가는 집인데 후쿠오카에 와서도 들어가게됨.. 믿고 먹으러 가는 집.

다만.....상냥하고 잘하는거 같은데 제데로는 않함. 시치미 튀김간장....달라고 해야 줌.  시모노세키에서는 한번에 다 줘서 아 그런가 보다 했는데 그외 지역에서는 시치미도 안주고 튀김간장도 안주고...달라고 해야 그때서나 가져다 줌.

암만 생각해 봐도 한국사람들이 오기는 들어 오는데 와서 안찾으니까..대충..이런 고정관념이 생긴듯...

그런데 재미난게 스프 탁상....요렇게만 이야기 해도 우동 국물은 많이 준다 ㅎㅎㅎ.

콩글리쉬..아니 코혼고라 해야 하나? ㅋ

혼자서..아니 둘이서도 사먹을수 없는 ...

1킬로에 천엔꼴인거 같은데 일단 맛은 차치하고 단가는 확실히 싼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