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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남가주 이야기 (2020.03.20) 001 - 스테이 앳 홈 & 세이퍼 앳 홈 Stay at Home & Safer at Home

 

최대 한달간 갇히게 되었습니다.

당일 밤 자정을 기해 발효가 되게 전격 발표를 해서 미리 준비 않하시고 작업장에서 현업에서 일하시는 분들 (주로 사무직들)이 힘드셨던듯.

 

아시는 분은 오후에 퇴근 하고 이 뉴스 보고 바로 다시 사무실로 가서 업무 관련 서류들 전부 들고 나오셨다고 그러고..

은퇴연금 각종 보험 들도 trash화 할까봐 걱정....한달간 차 안몬다고 자동차 보험 해지 (미국 자동차 보험료 눈튀나오게 비싸요..울나라 자동차 보험 미쿡 비해 천사 입니다)...

저야 남일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인당 천불 지원 어쩌고....괜히 그러는게 아닌듯요. 특히나 집값이 20-30년전으로 후퇴 하는거 아닐까 걱정 하는 사람들 부터......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변에서 듣게 되는군요.

그나저나 한달간 집에 꼼작도 않하고 있어서 문제 해결 된다면 그래도 다행이지 싶습니다.

울나라도 주식시장 외환시장 형편 없다지만 문제는 은행에 펀드 가입하신분들.....주식이야 세월 지나가고 묻어 놓고 잊어 버리면 어느날 좋은 세상 올지도 모르겠지만 펀드들.....

2020년 오늘을 살아 가는 우리 인생들의 삶의 패러다임이.....이게 또 어찌될지.....

이것도 살아 남아야 고민도 고민이겠지요?

아래는 www.radiokorea.com 에서 캡쳐한 기사 내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