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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남가주 이야기 (2020.04.20) 020 - 머리가 점점 길어져 가는데....

......방법이 없다.

safer at home 때문에 논 에센셜 사업장은 전부 문을 닫았는데.....이발소 하고 미장원이 그 논에센셜 대상이라 문을 닫았다. 남자고 여자고 머리들이 점점 가관이 아니게 되어 가고 있다..

아마존에서 괜찮은 브랜드의 바리깡은 자취를 감추었고 글타고 반려견용 털 깎는 것들 포함....사기도 그렇고.....

그래서 일단 가위나 살까 하고 아마존 보다 보니까 이것도 천차만별..평도 극과극을 달리고....무엇 보다도 배송이 5월 초-중순이다.

뭘사야 하는데 뭘 잘 모르겠을때는 보통 젤 싼거 사던지 제일 비싼거 사는데...이 이발류 가위들의 평가중 제일 않좋은게 반품 제품을 신품으로 파는 도그선 같은 납품 업체들이 많다는 것.

그래서 눈 딱 담고 젤 비싼걸로 & 제일 배송 빠른것을 골랐다!!!

바리깡은 그나마 재고들이 없어 노답인지라 혹시 국내 업체가 해외 배송 가능 한지 물어 보았다.

바리깡은 이것으로....


그나저나 울 내무부 장관님 컷은 어까노.......

글고 보니 목사님들 사모님들 티비에 나오는 앵커 & 기자들..... 머리들이 슬슬 못 다듬은 티가 나기 시작한다..ㅋㅋ

아니 선입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