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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012 Oct. 2020 식사는 아시아나가 훠얼씬 좋다 비교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다. 대공빠거나 미각이 없는거 아니면... 밤 12시반에 차가운 비빔밥과 미지근한 국물... 중간에 라면 달라고 할수 밖에 없다. 양도 적고 차디찬 밥 먹고나니...무슨 설명이 더...... 대공아....밥 좀 신경 써 주라. 아시아나 보다 잘하라 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데 ....비슷하게라도... 그리고 좀 많이 주셨음...라면 안찾게..... 더보기
따로 또같이......희망가 & 슬픈 인연 가사가 같은건 아닌거 같고 음악 노트가 비슷.... 희망가 일본판 https://youtu.be/e-MEUiffN8w 슬픈인연 일본판 https://youtu.be/Y1I2mM5wmAU 가깝고도 먼...... 사람 사는데가 다 거기서 거기...... 음악은 누구에게나 ...... 더보기
상생 길을 막고 테이블을 깔아 놓았다. 동네 사람들의 이해 없이는 불가능. 같이 사는거 상생..별거 있남? 울나라에서 주중 대낮에도 가능 할까? 어느 자치제라도 시행 되었으면 싶다. 더보기
귀국 하루 전날 한 일 .....마폰에 다시 깔았다. 내려서 이거부터 시작......다시 현실로 돌아간다. 식구들 하고 같이 있어야 하는게 현실인데 ....냉정한 내 현실은 외기러기 생활이다. 식구들 하고 같이 있는게 꿈같은.... 쩝.... 첫번째 자가격리 할때는 검사가 한번이었는데 새로 이사한 동네는 검사가 두번이다. 이사할때 생각을 못했다....두번씩 해야 하는 동네가 있다는걸... 예전 살던 곳은 좀 멀어도 걸어서 갈수 있는데 새로 이사한곳은 도보로 접근 불가....넘 멀다. 자질구레한게 신경을 건든다. 가뜩이나 허리병이 도져 공항에 휠체어 신청을 하나 마나 고민중인데... 식구들 만나러 갈때 와 혼자 살러 갈때 가방 싸는거 부터...맘이 하늘과 땅 차이... 아..스트레스 받는다........ㅜㅜ 더보기
Trader Joe's 장본거 (귀국준비) 호박들 사진 찍고 내친김에 장도 봤다. 국내에서 대체불가 제품들 (가성비.포함)은 여기서 사간다. 일단 싸다. 집에도 놓고 갈겸 넉넉히 구매... 과자들은 놓고 가는거고 나머지는 귀국 가방속으로..팬케익 믹스는 장인댁으로 가야 하고.... 아 장인 좋아하시는 비누도 가져가야 하고..... 어차피 귀국해서 택시 타고 집에 가야 하니..좀 무리를 해서라도 가져가 볼려고 한다... 더보기
Trader Joe's 다른동네 일보러 다니다가 (침맞으러 한의원 다녀 오다가....) 눈에 띄여 한번 들어가 봤다. 사진 찍는데 뭐라고 해서....여기서 끝. 이동네만 그런건지 원래 안되는건지 뭐 최근에 정책이 바뀐건지.....잘 모르겠다.... 할로윈이 다가오는데 여도 참 골아프겠다 싶다. 할로윈 지나면 대통령 선거...뭐 나야 귀국해 있을테니..남나라 이야기....코로나가 세상의 패러다임을 많이도 바꿔 놓았다... 더보기
네식구 외식 하다... 도대체 이집을 간게 얼마만인지..... 식구들은 셋이서 갔던게 작년말...나는 아마도 작년 10월인가 갔던게 마지막... 올해는 셧다운 되어서 4월인가 5월에 포장만 한번 주문 했다가 다시는 이집에서는 포장주문 않해 간다고 맹세... 지난주에 예약 넣고 다녀 왔다. LA County, San Bernadino County는 아직도 식당영업 불가라..한참 운전해서 Orange County (야들은 식당 문 열었다..물론 한칸 건너 한칸 자리 배치지만) 다녀왔다. 그리고 간만에 팁을 현찰로 20불 놓고 나올라니.....쓰으읍.... 이넘에 나라는 고약한게 판매세에 팁이면 최소 25프로는 더 쓴다. 쉽게 말해 네명이 가면 다섯명분 돈낸다 생각하면 머리 안 복잡해진다. 30년전에 뉴욕 맨하탄에 있었던 우래옥 가.. 더보기
선인장 꽃 밤에 피고 아침에 지는 꽃이 있다. 그게 선인장 꽃이란다.... 일년에 몇번 핀다는데 운이 좋아 사진에 담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