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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Kakaomakers 와 있었던 이야기 & CJ 헬로모바일 전화 상담 1. 카카오메이커스 혼남의 애로 사항중에 하나가 내가 없는 동안..장기 부재시에 오는 택배들이다. 받아줄 사람 없는 나로서는 늘 날자를 제대로 세어봐야 배송물건 받는데 문자가 생긴다. 이마트나 지마켓에서 사는 물건들은 어느 정도 예측이 되어서 문제가 없는데 행사제품들은 정말 답이 없다. 순차배송 이걸로 끝이다. 그리고 또 문제가 Kakaomakers를 통한 구매다. 카카오 메이커스는 이미 몇번 구매를 해봐서 대충은 어케 돌아 가는지 안다. 두번을 구매 했는데 하난 내가 있을때 받았고 디른 하나는 내가 없을때 와서 이게 문제가 좀 복잡했다. 세번째 물건은 "차즘" 이라는 회사에서 타임세일을 했던 "차즘 트래블 백팩" 이다. 내가 이것을 처음 본게 아마 10월26일쯤. 문제는 이거 배송이 내가 또 집을 비울.. 더보기
어느 일요일 아침에 광화문을 찾다 교회 갔다가 모밀을 먹으려 광화문으로 차를 돌렸다. 늘 모밀 먹으러 가면서 고민을 하는게 광화문의 미진을 갈까 아니면 덕수궁 돌담길 근처 유림을 갈까 인데 차를 가져간 관계로 미진으로 결정. 미진은 밥먹으면 두시간 부차장 도장을 찍어 준다. 좀 일찍 간 관계로 스마트폰으로 여기저기 눌러 보았다. 원래 갈 생각이었으면 카메리를 챙겨 갈텐데...똑다기 rx100m4 라도 안가지고 나갔다. 성경 찬송가 들어간 태블잇, 노트9 드리고 차열쇠 달링 3개....걍 스마트폰으로라도...어디냐 그러면서... 미진을 가서 주문을 했다. 아침 11시전에 나오는 그릇 보소. 성의가 없는건지 개념이 없는건지...아 유림 갈걸...요 근래 느끼지만 여기 서비스는 음식에 1/10도 안된다...아니 격차가 갈때미다 벌어지는거 같다.. 더보기
2018년 11월 2일 밤을 걷다. 빨래하고 낮잠 늘어지게 잔 기러기가 할일이 없어서 밤에 산보를 다 나와 봤다. 이동네도 꽤 비싸겠지 싶다. 기분이 좋더라. 걸어가니까... 기분이 좋아지는 길... 내일 목우회 전시나 보러 가야겠다. 예술의 전당안에 미니 이마트 에서는 음악을 들으면서 뭘 먹을수 가 있다. 사발면과 캔커피 그리고 클래식 음악..... 식당 앞 조형물 남들이 보면 시안 어디메 있는 식당인줄 알겠지 ㅋㅋㅋ 식구 멀쩡히 다 있는데 팔자에도 없는 기러기를 하니 쓸쓸하다. 일년에 10만원 하는 예술의 전당 골드 회원 에 가입을 했다. 앞으로 내 12개월중 기러기 하는 동안 좀 윤택하게 살수 있을라나? 일단은 12시간 짜리 주차권 12장은 챙겼다. ㅎㅎㅎ (난 택시비 하고 주차비가 제일 아깝더라) 전부 노트9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었.. 더보기
전자책.....예스북 24 이래저래 시간이 적다 독서 하는데.... 책읽는 즐거움이 티비도 영화도 음악도 비할바가 없더라. 도서비도 무식하게 돈이 든다. 전자책값이 의외로 비싸서..... 왜 그리 비싼지..... 이해가 안된다. 더보기
책 하나 더..직설 무녕왕릉 이건 전자책이 있어서....잘 산 책이다. 전자책 좋은 거는 활자 크기 조절 가능 하고 태블릿에 넣어 다닐수 있다는거다. 더보기
풍납토성....500년 백제를 깨우다 절판된 책이라 상태 좋은 중고책 수소문 해서 겨우 하나 건짐. 새책가격이 14,800원인데 난 중고책을 14,700원에 택배비 2,500원 포함 17,200에 샀다. 방콕 갈때 비행기에서 읽어야겠다. 더보기
노들길 걷다가 .......심훈의 글들을 보았다. 걷다가 걷다가 한강대교 까지 걸어가서 한강대교 연혁을 보았다. 1917년 3.1절 2년 전....일제때 준공 된거다.. 이당시 이나라 일본 식민지였으니 이 다리는 Made in Japan 이었는데 6.25때 일단의 이 일제다리를 폭파 시켰고 그후 대한민국이 만든 다리가 놓여졌다. 잊으면 안되는 역사다. 아무리 지금 시대 일본하고 총칼 겨루는 쌈박질은 하지 않치만 그래도 잊으면 안되는게 있다. 그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일본이 만든 이 다리를 부수게 된 연유는 북한이 제공을 했다. 아무리 좋아좋아 하는 세상 되가지만 이것도 잊으면 안되는 역사다. 그나저나 이 다리는 어케 보면 한 많은 다리다. 식민지때 일본이 놔주고 6.25때 남침한 북한군....우린 북한괴뢰군 인민군으로.. 더보기
어느 교회에서 본 포스터 "Shall we dance?" 재미 있어서 찍어 보았다. 첨부터 단디 해서 가뜩이나 이혼율 높고 출산율 낮은 세상에서 서로서로 의지하며 무사화목 하게 살라고 프로그램 짠듯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