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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하노이 더보기
후쿠오카 타워에서 내려다 본 후쿠오카 남들이 다가보는데라서 암생각 없이 가봤다. 렌즈를 16-35 하고 70-200만 가지고 가서 좀 아쉬웠다. 하지만 이미 짊어지고 다닐 무게를 초과....어쩔수 없었다. 더보기
하늘에서 본 후쿠오카 늘 통로만 앉아 장거리를 혼자 타서 그런지 비행기안에서 카메라건 폰이건 사진을 찍을 기회가 별로 없었다.. 하지만 후쿠오카는 한시간 정도만 타면 되니 정말 엄청 엄청 긴시간 이 지난후에야 이코노미석 창가석을 앉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이거 저거 맘 내키는데로 철커덕질을 했다. 아래 사진들은 아마 대마도 상공 아닌가 싶다 시간적으로 때려 맞춰본건데 잘 모르겠다. 더보기
양재동에서 날씨가 참 좋다...바람 불어 춥지만... 더보기
인사동. 2018.03.04. 여기 내가 간 시간대에는 외국인이 더 많은듯 하게 외국분들이 많다. 지나가다가 노변 주차장 자리가 빈것을 발견...주차를 하고...돌아 다녀봄. 일단 서울은 차로 시내 돌아 다닐려면 빨간날은 6시에서-9시전에 나와 주차를 해야 한다. 여기 언제 와봤어나 기억이 가물가물...다 좋은데 딱히 먹을만한 밥집이 의외로 적다. 우리 같은 서울 토박이들 한테는.. 사진찍고 구경만 했다. 우륵탕 이란 말을 한참 생각을 했는데 이걸 일본분들 때문인지 중국분 때문인지 참으로 이상야릇한 말을 본거 같다. 갈비 불고기 비빔밥은 이미 세계화 된 단어라 생각을 했는데 갈비탕 이란 말 놔두고 생뚱한 우륵탕 란 말을 조합해 낸건지.... 것도 한문도 아니고 우리말로... 인사동에서는 우리말도 이상스럽게 해서 쓰는가 보다... 아니.. 더보기
북촌+광장시장 2018.03.02. 77-78-79 나는 중딩이 생활을 계동 가회동 안국동 낙원상가 그리고 연수학원 있던 광화문쪽에서 헤메고 다니면서 보냈다..정독도서관도 그즈음 생겨서...창덕누나들 빵모자 교복 보다는 풍문 덕성 누나들 교복이 훠얼 쌈박...좋아 보였고 휘문 엉아들 교복도 남달라 보였던 때다. 회수권 두장으로 바꿔 먹던 분식집 떡라면도 박리빵집 비냉 라면 과 찐빵도 황홀 하기만 하던 때였다. 회수권으로 바꿔 먹던 라면에 맛들려 한달 회수권 수급에 차질이 생겨 매월 고정적으로 걸어 다니기도 하고....덕분에 내 역마살은 이때부터 쏴돌아 다니면서 형성된거 같다. 그러던 곳이....후에 북촌의 일부가 되었다.. 삼청터널을 거쳐 가야 하는 일정인데 아차하는 순간에 길을 잘못 들어 청와대쪽으로....그래서 차를 돌려 좌회전 하려다.. 더보기
어느 토요일 오후 + 저녁 더보기
크라운 제과 참크랙커 성분 모르던 사실 알았다. 크래커에도 고기가 들어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