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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라 하브라 코스트코 (La Habra, CA.) 2017년 4월 27일 목요일 오후 6시40분

럭키 브랜드 청바지가 이제 저 가격까지 내려감. 아웃엣에서 49.99-59.99가 코스트코에 39.99에 데뷰 하더만 34.99를 거쳐 29.99까지 내려감

초록색 가격표가 세일. 하얀색이 정가

저 땀복 정말 싸고 정말 정말 빨리 마른다.  출장이나 여행에 필수품

저 수박 하나 6불...그런데 캘리포니아 수박은 정말 맛 없다.  택사스 수박은 맛있음.  그나마 코스트코 수박이 맛이 쬠 좋음

8.99짜리.피자....미국내에서도 저 밑으로 저런 사이즈는 찾기 힘들다.  웃긴거는 궈서 파는거나랑 냉동이랑 가격은 1불 정도 차이다.  미국 코스트코가 좋은거가 전화로 주문 하고 계산대에서 돈 지불 하고 밖에 매점에서 구은 피자 픽업 할수 있다.

소스가 슈림프칵테일만 넣어준다.  호스 래뒤쉬까지 넣어주면 월매나 좋을까...그래도 가격은 이쁘다.

토끼 부페 플레이트도 가격이 좋고

닭구이 한마리 오불

고기는 먹어봐야 가성비가 파악될듯

쌀보다 비싼 사료

의사 처방전 없이 살수 있는 약 매대

그외...

자판기 물값이 25센트...리사이클 비용및 판매세 포함.  병당 13센트.  물론 시원하게 냉장된 물병들임

1갤론 = 3.8리터. USD2.70/3.8Lit = USD0.711/liter.   0.711 x 1135 = 807원.  울나라 보다 싸게 보이지만 이동거리 감안하면 싼것도 아니다.  월 유류비 지출..저 가격가지고도 도 어마어마 하다. 자녀들도 차 몰고 다니면...어휴우...
일단 코스트코 가격이라 저렴.  실제 개솔린 시세가 다른  주유소는 10-13프로 정도 더 비쌈.  카드 결제시 11-15프로 더 비싸고.  코스트코 개스는 현금카드,  신용카드 동가

저 인도 아이 즈그 엄마가 그렇게 운전석 가라고 빌어도 안가더만 나중에 너 휠 잡고 앉으면 멋저부러 하니까...슬그머니 운전석으로 이동.  저 엄마 다시 사진 찍느라고 난리 부르스...머스마가 증말 귀엽더라....

검안의가 한인....검안비도 45불에서 54불로 올랐넹....컨택트렌즈 검안비는 왜 더 비싼지 난 모르겠네...

안경은...싼건지 아닌지..그래도 짜가 가져다가 진짜베기로는 안 팔겠지.....

일렌트라...한국 아반테...미국은 이름 바꾸기 어렵다.  한국이야 이름 바뀌고 가격 올려 나오지만. 여긴 고딴짓 하면 골로 간다.

이리깍고 저리 깍아도 제세금 내면 이만불선.....코롤라 하고 씨빅 하고 경쟁은 되겠네...가격만 놓고 겨루면...

여기는 매점이 밖에 있다.  한 여름에 밥 먹기 엄청 힘들다.  매장에서 사온 음식. 여기사람들은 내놓고 안 까 먹는다.   핫독 스테이션은 부산하지 않고 조용하고 깨끗하다.  국내 코스트코처럼 접시에 따로 퍼가는 일 읍다.  저리 사람들 많은데도 양재동 코스트코 매점보다 엄청 깨끗하다.

그래도 아무 생각 없이 한끼 때우기는 따악 굿.  저 1.50 세트 가격은 내가 기억 하기로 2002년 이후 동일.  다만 핫도그가 National Hebrew 브랜드에서 자체 브랜드인 Kirkland로 바뀜.  의외로 번거롭기는 하지만 4.99 바베큐 샌드위치가 가성비 좋다. 1.50 음료 무제한 세트에 4.99 바베큐 샌드위치를 사도 맥도날드나 인앤아웃 버거세트 보다 저렴.

By  엘지 비스타2 스마트폰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