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아리랑마켓에서 한국장 보기...

어제 오렌지 카운티 가든그로브 라는 동네에 있는 한국마트 인 아리랑 마켓을 가보았다.
일부제품 부가세 7.75%가 계산대에서 계산시 더해 진다.  총각 김치는 인근 다른.업체 가면 19.99인데 이집은.싸다.  맛 잘 몰겠다.  첨 사봐서리...

타이거새우가 머리 있는게 엄청 싸게 나옴.  일하는 남미계 직원이 한국 직원한테 너무 싼거 아니냐.하니까 한국직원이.오늘만 그렇게 팔라더라...내일은 4.99가 될지 5.99가 될지 난 모른다..라고 해서...한봉지만 만들어 샀는데 얼렁 한봉지 더 샀음.

배는 K-Pear라고 캘리포니아 과수원에서 나오는 배하고 차별화 한다고 붙여 놓는다.  그래봐야 스티커 붙여 놓은 뚜껑 열어 놓으면 뭐가 뭔지 모름...우짰든 나주배 가 미국 USDA 검역증 붙여 들어와 팔리는데..5킬로 한 박스에 7개 들간게 19.99불...이만삼천원 정도....  한국서.사먹는거 보다 싸다.싶은데....나주 농민들 이.이걸 알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