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미국이라는 데 가 있다는 걸 다시 한번 자각할때

저 한글폰트는 도대체 누가 만든건지...아니 그린건가? 저글씨 본지 이래저래 14년째?

저 맥도날드도 한국계 중국계 단체로 와서 민폐 끼치는 곳이다.

55세 이상이면 시니어 커피라고 커피를 싸게 주는데 여럿이 섞여와도 백프로 시니어 커피에 최소 2-3번 프리 리필....이제는 나이드신분 일행중 한명이 와서 백프로 시니어 커피 시키면 주문 받다가 누구들이냐고 확인 들간다.

그래도 한국계분들은 인당 일커피는 하시는데 중국계분들은 그 싼 시니어 커피도 이인 일커피 많다.  그것도 컵은 따로 하나 더 달라고 한다.  물컵이라도....

문젠.....간식거리는 각자가 싸오신다는것. 도나쓰나 과일 들고와 주문은 커피만 해서 몇시간 왁자지껄하게 계시다가 간다.

여까지는 오케...

워스트 오브 워스트는 컵의 재활용이다.  아침에 쓴 컵 오후에 들고와  또 리필 요청..

남가주에 다니다가 보면 리필은 처음 방문때만 된다는 말 붙여 논데가 수두룩 하다.

하여간 맥도날드 착하다.

그래도 미국 오시는 분들...이런데 오시면 음료수는 일인 일주문들 꼭 하셨으면 한다.  한국처럼 둘이 와서 음료수 하나만 주문 마시고..

미국에서 보트실은 차들은 심심찮게 보는데 저건 사이즈가 좀 된다. 그런데 저 사진 찍은곳이 바다에서 50마일, 호수에서도 50마일 정도 떨어진곳인데..도대체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건지....궁금해 했는데 바로 내 시야에서 없어져 버렸다.  저거 운반 하는데 기름값도 꽤 들어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