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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

방콕 둘째날. 2017.08.26. 환율 USD100=3304TBHT JPY10,000=3,004THBT All pictures taken by LG V20 Smartphone 어제 사람이 많아 들갔다 예약만 하고 나온 로빈산백화점 옆 네일케어에 각질제거 하러 갔다. 11시 예약인데 10시45분입장. 백인 중년 아주머니 한분만 계시더라. 뭐하러 예약했나 싶었는데 어느세 금세 자리가 다 차버림. 글고는 당이르예약 접수 시작...많이들 들어 오신다. 각질제거는 450밧 나와서 King & I 가서 한시간 짜리 머리 어깨 허리 맛사지 받고 (500밧 + 100밧) 장원에 밥 먹으러 갔는데...까였다. 15분 기다렸는데 4층 가란다. 참고로 혹시.장원 가시더라도 여기는 왠만하면 가지 마시기를. 뭔 이유인지 사층 걸리면 그날 음식은 개판...나중에.. 더보기
에바항공/E.V.A. 타이페이 라운지 6시간 체류 하는 바람에 라운지는 놀이터가 되었다. 5시반 조금 넘어서 라운지에 들어갔다. 엘에이에서 온 BR5편 환승객이 별로 없는지 환승하는쪽은 정말 널럴...사람 미어터지는 인천공항 환승지역 생각 하다가 소름이 오싹. 내려서 면세점 있다. 이거 반드시 필요. 이게 없으니 한국 관광객 외국에서 돈 더 쓴다....어차피 쓸거 국내에서 조금이라도 더 쓰게 하지. 이거 않해서 국내업체 에 조금이라도 득이 될꺼라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면.... 달러 밖으로 흘러 나가는거는 상각들은 않하시는지... 비행기에서 내려 움직이는 사람이 별로 없다. 한산 그자체 왼쪽으로가 입국, 직진이 환승...편하다. 널럴하고 덜 걷게 만들어서 환승 가다가 건너편 입국장 줄 슨거 보면서.... 아래는 짐 찾는곳 환승후에 올라와서 탑.. 더보기
되는게 없는 날...2017년 8월 25일 금요일의 방콕 **환율 100불 = 3304밧 10,000엔 = 3010밧 호텔에 도착한게 새벽 4시 즈음 이었다. 체크인 하고 방에 들어간게 당연히 그 이후..짐풀고 샤워 하고 나니 아침 여섯시 가까이 잠시 졸다가 눈떠 보니 여섯시 반. 호텔 조식당은 이미 난리가 났다. 그넘의 중국인 단체팀들....여섯시반에 볶음밥 통이 이미 완전히 깨끗해져 있다. 조용한 아침식당에 커피 한잔..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다. 그렇게 저렇게 밥을 먹고 올라와서 의자에 기절해 있다가.....약을 먹어야 하는데....그러다가 가지고 온 사발면 하나 먹고 약먹고....다시 의자에....그러다가 침대로 올라와서 그냥 위에서 대짜로 뻗어 버린것 같다.... 그러다가...눈뜨고 티비에 연결해 놓은 노트북이 보여주는시간이 2시 반.... 다섯시반에 .. 더보기
에바 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타다 (BR5 LAX 2 TPE & BR61 TPE 2 BKK) 그리고 스위소텔 체크인...엘에이에서 방콕까지 모두 LG V20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드디어 돌아가야 하는 날이 왔다. 아침 8시 정확히 LG 택시 사장님이 와주셨다. 딱히 가고 싶지 않은 발검을길.....식구들 놔두고 가는거는 정말 싫다....이건 면역이 안된다....길이 많이 막혀 9시 15분에 엘에이 공항에 도착. 오는 중간에 예약 2건 잡으시는.....ㅎㅎ 카풀은 늘 고맙다....혼자면 못타고 저거 혼자타다가 걸리면 벌금이 최소 461불...법원 행정명령비 나 보험관련 벌점 지우는 학교 가는 비용까정 하면....답 없다 공항에 다와간다.... 도착을 해서 조금 기다리고 체크인 후 보안검색대 거쳐 스타 라운지로 고고. 아래 사진은 대만 신부님.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타셨는데 포스가 풍기는게, 직급이 높으신 신부님으로 보였다. 아..목사님일수.. 더보기
교회유감 03 - 사역이냐 봉사냐 선교사역, 찬양사역, 주차사역, 전도사역,아기방 사역, 교사사역,식당사역, 기도사역,청소사역..... 어느순간인가 우리주변에서 사역이란 말이 넘쳐난다. 그렇게 사역이 넘쳐나니, 주변에 사역자 천지가 되버렸다. 아무것도 않하면서 잘하는 사람 비평만 하지 말라고 하는 소리도 들을수 있다. 니가 뭔데 사역하는 사람 시비거냐 할수도 있다. 하지만....뭐만 일어났다 하면 개독교 어쩌고 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한번쯤 생각해 보고 조심 또 조심하자 는 생각으로 포스팅 한다. 일단 맞는지 모르겠는데 사역이라는게 평신도로서 선교와 전도를 행하는..즉 교회 밖에서 행해지는 선교와 구휼사업을 말하는것으로 안다. 고로 교회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은 사역이 아니라 생각한다. 교회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은 봉사라는 이름으로 이.. 더보기
교회유감 02 - 예배는 콘서트 도 아니고 동영상 교재도 필요 없습니다. 나는 속된말로 큰교회 출신이다. 어릴때는 교회에서 5부 예배를 보고 큰목사님이 1-5부 예배 다 집례 하시고. 부목들이 이십명 이상 이었고 교육전도사, 강도사..이런 명칭을 알고 살았다. 교육전도사가 4년제 신학대에서 2학년 이상 다닌 신학생만 이런 명칭을 가질수 있고 전도사에서 강도사 가 되는게 강도사에서 목사 되는것 보다 함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컸다. 내 모교회는 최근에서야 동영상 기재를 제대로 활용을 시작했다. 물론 다른 교회처럼 찬송가 나 설교 를 띄우지는 않는다. 오로지 인도자, 대표기도자, 성가대, 목사님 설교, 그리고 회중 찬송 장면만 보여준다. 물론 찬송가 를 부를때 찬송가를 들고 불러야 하니 두손 들고 찬양 못한다.. 좋은말로 성령이 오시네..성령이여 오소서, 나를 받아 주소서..등 의 .. 더보기
온타리오 밀스에 전시된 미국산 현대 소나타 엘에이에서 10번 고속도로를 안전하게 4박5일 달리면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대서양을 만나면서 끝이난다. 즉 10번 고속도로는 태평양에서 시작해서 대서양에서 끝난다. 엄청 긴 도로다. 잭슨빌이라는 동네는 한국 사람들이 잘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첫번짼가 두번째로 큰 단일 도시다 (인구가 많다는게 아니고 지역이 넓다는....제이루긴 끝에서 끝이 60마일....96킬로 정도 된다). 말이 쓸데 없이 길어졌는데. 하여간 엘에이에서 동쪽으로 80-90킬 로 정도 가면 라스베가스로 가는 15번 고속도로 가 (북쪽방향으로 이다..남쪼으로 가면 샌 디에고 가 나옴) 나오는데 요 15번 나오기 바로전에 밀리킨이라는 길 이 나온다. 여기서 좌회전해서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Ontario Mills라는 아웃렛이 나온다. 여기가 다른.. 더보기
아디오스! 마당 12년전...식구들이 건너 오기전에 먼저 와서 어디에 정착 시키느라 돌아 다닐때였다. 날씨는 덥고....집밥 먹은지도 좀 되고.... 보러 다니던 동네가 거주지로는 괜찮치만 밥집은 햄버거집들 빼고는한중일양 식 다 별로... 물어물어 찾아낸곳이 "마당" 이라는 한식겸 분식집... 여자분들 모임터 내지 골프치고 나서 그늘집이 없는 동네에서 그늘집 가느니..하고 올만한 집... 이집이 다른건 호불호 가 갈리지만 쫄면 하고 칼국수/수제비는 정말 잘했다. 그래서 늘 식구들 보러 올때 갈때 꼭 들리던 집이었다. 어제 갈때가 되가니 한번 먹어봐 하고 갔는데....헐.... . . . . 없어졌다...ㅠㅠㅠ 한참 인테리어 공사를 하던데...간판 와 있는거얼핏 보니. 뭔 ...asian pub.....술집이 들어 오는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