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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타카마츠? 타카마쓰? 도대체가 거기가 어디쯤이야? 정신 차리고 보니 이미 손꾸락이 클릭을 해버렸다. 에어서울에서 일본 편도 사만원 부터... 가 나와서 누르다 보니 타카마츠 라는데 일박이일에 편도 사만원 세금 사만삼천원 자리지정 편도 육천원 체크인 가방없는 조건으로 결제를 하니 135,000원..호텔은 아고다에서 조식 없이 하루 61불.... 서울에서 부산 일박이일 하는거 보다 싸게 먹히는것 같다. 타카마츠인지 타카마쓰인지 지도나 놓고 봐야겠다...어차피 백팩에 카메라 들고 갈거니..... 이런 여행도 하게 된다...허허.... 더보기
하노이 공항에서 더보기
하노이에서 씨엔립 가다가 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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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하노이 더보기
후쿠오카 타워에서 내려다 본 후쿠오카 남들이 다가보는데라서 암생각 없이 가봤다. 렌즈를 16-35 하고 70-200만 가지고 가서 좀 아쉬웠다. 하지만 이미 짊어지고 다닐 무게를 초과....어쩔수 없었다. 더보기
하늘에서 본 후쿠오카 늘 통로만 앉아 장거리를 혼자 타서 그런지 비행기안에서 카메라건 폰이건 사진을 찍을 기회가 별로 없었다.. 하지만 후쿠오카는 한시간 정도만 타면 되니 정말 엄청 엄청 긴시간 이 지난후에야 이코노미석 창가석을 앉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이거 저거 맘 내키는데로 철커덕질을 했다. 아래 사진들은 아마 대마도 상공 아닌가 싶다 시간적으로 때려 맞춰본건데 잘 모르겠다. 더보기
양재동에서 날씨가 참 좋다...바람 불어 춥지만... 더보기
인사동. 2018.03.04. 여기 내가 간 시간대에는 외국인이 더 많은듯 하게 외국분들이 많다. 지나가다가 노변 주차장 자리가 빈것을 발견...주차를 하고...돌아 다녀봄. 일단 서울은 차로 시내 돌아 다닐려면 빨간날은 6시에서-9시전에 나와 주차를 해야 한다. 여기 언제 와봤어나 기억이 가물가물...다 좋은데 딱히 먹을만한 밥집이 의외로 적다. 우리 같은 서울 토박이들 한테는.. 사진찍고 구경만 했다. 우륵탕 이란 말을 한참 생각을 했는데 이걸 일본분들 때문인지 중국분 때문인지 참으로 이상야릇한 말을 본거 같다. 갈비 불고기 비빔밥은 이미 세계화 된 단어라 생각을 했는데 갈비탕 이란 말 놔두고 생뚱한 우륵탕 란 말을 조합해 낸건지.... 것도 한문도 아니고 우리말로... 인사동에서는 우리말도 이상스럽게 해서 쓰는가 보다... 아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