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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새로 나온 아이폰 SE.... ....와 은퇴 예정인 5.7인치 엘쥐 V20와 비교를 해봄. 케이스가 먼저 오는 바람에 대충 사이즈를 알게 되었는데....... 재미난것은 선주문 시작한 지난주 금욜 아침?새벽? 5시5분에 아이폰 SE 구매 완료후 아마존에서 바로 서칭해서 그 이른 아침인지 새벽인지 모를때에 USD16.99 줬는데 저녁때 USD25.99가 되어 있었다..는거 그런데 4.7인치 전화기 작기는 작네..... 예전에 3.5인치, 4인치 이런거는 어케 썼나 싶다.... 더보기
남가주 이야기 (2020.04.20) 020 - 머리가 점점 길어져 가는데.... ......방법이 없다. safer at home 때문에 논 에센셜 사업장은 전부 문을 닫았는데.....이발소 하고 미장원이 그 논에센셜 대상이라 문을 닫았다. 남자고 여자고 머리들이 점점 가관이 아니게 되어 가고 있다.. 아마존에서 괜찮은 브랜드의 바리깡은 자취를 감추었고 글타고 반려견용 털 깎는 것들 포함....사기도 그렇고..... 그래서 일단 가위나 살까 하고 아마존 보다 보니까 이것도 천차만별..평도 극과극을 달리고....무엇 보다도 배송이 5월 초-중순이다. 뭘사야 하는데 뭘 잘 모르겠을때는 보통 젤 싼거 사던지 제일 비싼거 사는데...이 이발류 가위들의 평가중 제일 않좋은게 반품 제품을 신품으로 파는 도그선 같은 납품 업체들이 많다는 것. 그래서 눈 딱 담고 젤 비싼걸로 & 제일 배송 빠른것.. 더보기
남가주 이야기 (2020.04.18) 019 - See's Candies 가 없다..아니 안판다.....ㅜㅜ 단거 않좋아하는 내가 그나마 유일하게 좋아 하는게 하나 있다. 그것도 꼭 이집 것 만 좋아 한다. 그건 바로...... See's Candies에서 나오는 버터스카치 사탕이다. 사실 롤리팝은 구찮은데 (버려야 할게 두가지니까...).....그래도 입에 맞고 좋아하는 버터스카치 사탕 먹을라면 이거 밖에 없으니..뭐 어쩌겠나...사먹어야지. 아마도 LAX 국제선터미널 이용 하신분들 대부분은 이거 파는거 대부분들 보셨으리라 생각한다. 기내에서 사보신분들도 계실거고.. See's Candies는 캘리포니아에서 제일 오래된 confectionary 회사/공장이고 꽤 & 그리고 나름 유명한 로컬브랜드인데 이회사 본사가 아마 엘에이 공항 근처에 있고 물류센터인지 공장도 있는데...이번 역병 사태로 공장도 문을 닫았고.. 더보기
아이폰 SE 구매 하면서 아마존에서 같이 구매한 애들... 아주 오랫만에 애플 제품을 쓰기 되니 사야할게 많다. 일단 새로 나오는 아이폰 SE는 내가 좋아하는 물리버튼은 있는데 ... 헤드셋 끼울 구멍이 없다. 씁. 아이폰 SE 패키징에 충전구이 꼽아 사용할수 있는 헤드폰 하나 쫓아 온다고 해서 걍 그거 쓰든가.....귀가 아주 나빠져서 (어릴때부터 귀에 헤드폰 쓰고 음악 너무 크게 들은 죄다. 85년에 그당시부터 돈 USD200하는 JBL 스튜디오용 히드싯을 소니 워쿼맨에 꼽아 드떤 나니 자업자득이다. 요세분들 정말 헤드폰에 투자 많이들 하시는데....50전에 난청 올 확율 무지하게 많습니다...... ..라고 말해도 비행기 타면 나도 아직도 신세를 진다. 이넘한테..... 아이폰 SE는 구매 시점에 보니까 24일 배송이라는데 (도착기준인지 아닌지 모르겠음) .. 더보기
우한일기 (WuHan Diary) - 우리나라에서는 아마도 번역본 안나올거 같은 기분이 드는 책 작가님한테 인세가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6월30일에 나올 책...태어나서 처음으로 책 선구매 라는걸 했다. 현 시국에서 대한민국에서는 언제 나올지..또는 안나올지 몰라 꼬부랑 글씨 책이라도 읽어야지 싶어서 결제를 하려고 한다. 그나저나 작가님 중국에서 사시는데 지장 없을지..... 하여간 대단한 분이라 생각이 돔. 베스트셀러 되어서 인세 많이 받으시고 무사히 중국에서 생활 가능 하시기를... 더보기
아이폰 SE 구매 4시반에 일어나서 기다리다가 사버렸다~~~ LG V20...수고 했다...... 그나저나 얼마만에 아이폰 써 보나....아이폰 3 하고 아이패드 미니 1세대 이후 사과제품은 오랫만인듯.... 그런데 왜 아이폰 아이패드 미니를 버리고 안드로이드로 갔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쩝. 4.7인치니까 음..갤럭시 S3 크기 하고 비슷 할라나? 더보기
남가주 이야기 (2020.04.11) 018 - 휴지 대란은 도대체 언제까지 기 포스팅한 내용의 뒷 이야기를 기록해 놓는다... 휴지를 살려고 살려고 하다가 못사서 어쩔수 없이 아마존 가서 산게 이거다. 상업용 빌딩 화장실용 휴지... 4월4일에 주문해서 9일날 받았다. 이거 살때만 해도 아내가 뭐 이런거 까지..라고 한마디 해서 고민 좀 하다가. ...뭐 쓰지. 걍.. 이래서 세금까지 USD57불 정도 주고 산듯한데...?? 샀는데....(얼마 줬나 까먹었다......ㅜㅜ.....몇일 되었다고오...) 오늘 아내가 다른 분 하고 이야기 하다가 나한테 이거 얼마 주고 샀냐고 물아봐서 아마존 들갔더니 sold out... 뭐든 상황이 개선 되고 호전되면....나 이런거 괜히 샀다고 한마디 들어야 맞는건데... 상황이 그게 그거가 아닌듯.... 내가 틀려야 하는게 좋은건데..... .. 더보기
남가주 이야기 (2020.04.11) 017 - 헨델의 메시야를 보다! 어제 유튜브를 보다가 몰몬 타베나클 콰이어가 마운틴 타임으로 7시에 헨델의 메시야 를 라이브 방영 한다는 걸 알고 나도 화면 열어 놓고 대기를 하였다 (1400명 정도 웨이팅..). 아니 이시국에 무슨 라이브를 한다고.....야외에서 하나? 유타는 safer at home 않하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기다렸는데..아니...객석 앞자리까지 꽉 차 있다.... 결국은 봤는데..... (만명 정도가 같이 라이브를 보는거 같았다). 마스크 한 사람도 안보이고 캘리는 전부 온라인 예배 보는데 여기는? 유타주도 분명 safer at home 시행 할텐데.... 뭐 나하고 상관 없는 동네고....생각 하면서 봤는데... 정말 정말 잘하더라..... 보다가 울교회 온라인 예배 보다가.....한심한 수준에 한숨만 나와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