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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어제보다는 나은 오늘의 조식....호텔 니코 사이공 어제는 사람이 그렇게 많이 난리를 치더만 오늘 아침은 증말 조용하다... 오늘은 일단 마시는거 부터 달려.... 아침은 요렇게...분보후에...이게 요물일세.. 나는 참새다. 그래서 방앗간을 고냥 못지나간다... 대니쉬 하고 타르트...저 크림 도넛은 별로...콩기름 남새만 난다.. 일식 조식 반찬만. 더.. 왼쪽잔은 야쿠르뜨 세병 가운데 오제이 오른쪽이. 코코넛 치아 쥬스... 코코넛치아쥬스의 완판승 일식 조식 반찬들.... 하나같이......맛 별로 같아 보임.... 7시가 넘으니 사람들이 내려 온다... 일단 여기도 출장자들의 호텔은 아닝겨라... 젤로 맛 없다는...... 커.피. 증말 뭐..하게 맛 1도 없다. 옆 테이블 분....비싼 조식 시키시고 바게뜨 빵 안굽고 뭐 바른거..우유하고만 드신.. 더보기
아침은 티파니에서..... ......가 아니고 어제 저녁 먹은 곳이서 아침을 먹었다...... Breakfast at Hotel Nikko Saigon ...음식은 그닦...... 그런데 빵은 눈물나게 맛있다. 코코넛은 원없이 먹겠다!!! 더보기
La Brasserie, Lobster Buffet 랍스터가 랍스터가 아닌 그냥 부페의 한자리 차지 하는 처량한 음식이 되어 버린 곳! 맛을 음미하면서 아쉬운듯이 한점한점 먹어야 하는데...여기는 그냥 디스포자 처럼 입에 넣기 바쁘다. 음식을 경외해야 하는데 부페라는데는 그게 안된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는다 친다....나 혼자 이런 미친짓은 다시는 않할듯...랍스터 세번째 접시는 정말 뭔맛인지도 모르고 먹었다. 로우스트 비프도 형편 없었고 사시미와 수시는 그만그만. 롤도 뭐 그만그만..... 정작 나의 시그니처 푸드는 Bun Bo Hue... Hue 지역 소고기 쌀국수는 육안으로 보면 흡사 덜매운 육개장의 그 모습인데.....음...뭐랄까. 라임이 듬뿍 들어간 쌀국수..... 국물까지 다 먹고 한사발 더 받으러 가려고 한다. 일어나 나오는데 옆자리 머.. 더보기
박군자 진주 냉면 - 판교대왕로 점 늘 가면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다. 분명 맛있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외져서 그런건지.... 망하지 마라. 망하면 나 수원까지 가야 한당.... 육전 작은거 20K 냉면 9K 갈비탕 12K...... 난 안 먹는다 이거는. 공자로 준다고 해도 안 먹는다... 더보기
사카이미나토역전 회전초밥집에서 밥을 먹다~~~~ 먹다먹다 먹다 보니 아이스크림 까지 2800엔.정도 나왔다...생선은 그냥저냥인데 새우들이 훌륭했다. 300엔 주고 사먹은 다이센 우유 아이스크림 이동네는 다이센 우유가 유명한듯 하다. 실제 북해도 우유보다 훨 비싸다. 고소한게 아주 딱. 큰대 자에 산 산 지를 써서.난 오오야마라 읽을거라 생각 했는데 의외로 다이센 이라고 읽더라. 일본말은.어렵다. 더보기
혼밥 겸 간식 겸... 저녁인지 간식인지.... 늦은 점심을 우작에서 우작곰탕을 탄탄하게 잘 먹은후 여서 저녁은 그냥 대충이다. 현미햇반을 들고 가서 탕 시키고 평소 잘먹는 국수사리도 물리고... 그나저나 왜 울나란 현미나 잡곡 주는 식당이 없능겨... 가든그로브 역사와 전통의 설롱탕집인 "장모집"의 보리밥 이 생각나더라. 어째 서울와서는 못먹고 미국에 있는 한국식당에서는 잡곡밥이나 보리밥을 먹을수 있는지... 미스테리다 ..... 더보기
평양면옥 분당점 평양냉면 (만천원) 제육반 (만삼천원) 더보기
박군자 진주냉면 진주냉면 (팔천원) 과 육전 (작은거 이만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