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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백년옥.... 내 입맛에는 별로... 비지찌게 만원 녹두전 만육천원 난 걍 밥 한그릇 이만육천원 주고 먹었다고 생각 하고 나왔다. 더보기
다시 기러기 생활 시작! - 그 첫번째 혼밥 집에 문열고 들어오니 오후 5시10분. 2시뱐쯤 터치다운해서 3시28분 공항철을 탔으니까 서울역에서 택시 타고...뭐 나쁘지 않다. 집에 들어오니 스위치 내린 찜질방....에어컨 무조건 있는거 예약 한시간 맞춰 다 틀고 가방 풀고 샤워 하니 6시... 아 쫌만 쉬고 뭐든 나가서 사먹자 했는데 그만 잠을 잔거다 눈 떠보니 밤 11시반..... 대충 살살 청소 하고...부엌 정리 하다가 5시에 냉동 뒤져 .....밥 야채를 그냥 냉동에 넣었다가 오니까 해동된게 완전 멀컹 멀컹. 고기 좀 넣고 CJ 곰탕 육개장 넣어 팔팔 끓이고 냉동에 꼬불쳐든 마지막 불고기..랑 한끼를 어케 해먹었다 달반을 이래야 하니....눈앞이 캄캄하다... 남은거 다시 얼릴준비 하고 커피 내려 커피 마시는 중... 졸리다...... 더보기
신원 - CA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요리는 잘하는데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중국음식은 젬병. 아주 오랫만에 가봤다 더보기
Taiko - Irvine, CA 종업원들 세대 교체가 되고 메뉴도 바뀌고..... 맛도 좀 바뀌고......우리부부도 50이 훨 넘어 버렸고 애들도 이십대를 훨 넘어 버렸다. 그래도 밥 많이 주는 고마운 밥집이다. 오토노미야끼도 시작하고 한정 스페셜 메뉴도 생기고.... 애들은 어케 생각 할지 모르겠는데 정작 우리부부는 바뀌니까 좀 아쉽고 서글프더라..... 장사는 왜 그리 잘되는지 & 잘되는지..토요일 11시반에서 2시까지인데 한시반에도 대기라인이 후덜덜... 치라시도 스시런치도 USD15.75 물론 판매세에 팁에 더하면........ 튀김은 날이 갈수록 쳐진다....... 뭐 원래부터도 이집의 약점이라면 약점이었으니까. 더보기
라운지 밥 어제 저녁을 다섯시에 먹고 밤을 꼬박 세우고 짐쌓고 청소하고.....새벽 4시가 된까 너무 배가 고파....그냥 도심공항 터미널로 가자 하고 나왔다. 뭐 글타고 그시간에 밥먹을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찌어찌 체크인 하고 출입국 신 심사 하고 리무진 버스 타고 공항와서 줄서서 출국장으로 들어 오니 7시가 조금 안되었다. 라운지 와서 정말 미친듯이 먹었다. 살거 같다. 비행기 밥은 걍 패스..... 더보기
6월 밥상 Sizzler LA Koreatown 서울순대 LA Koreatown 왕돈까쓰 Barros Pizza Lucile BBQ BCD Tofu 콩국수 고터 순대실록 LA 옹가네 육수불고기 Fullerton 꽃돼지 점심 3종 콤보 집에서 끓여먹은 부추 듬뿍 라면밥 더보기
혼밥 -2019년 7월8일 D-10 열흘만 혼밥 하면 식구들 하고 밥먹을수 있다. 아이고 좋아라. 그런데 하반기 스케쥴은 더 많은 혼밥의 날들이 나를 기다린다. 아 스트레스 쌓인다. 카레 순두부 - 감자 당근 이딴거 안들어 간거 오로지 캬베스 버섯 오징어 꼬기 그리고 순두부 The Banchan 에서 만든 튀긴 가지 볶음 - 이마트 새벽배송으로 사봤다. 세시부터 일어나 있었는데 배송 하신 분이 사알작 놓고 가셨다. 네시반쯤에.....수고 하신단 소리도 못했다.. CJ표 총각김치... 그리고 떨이해뒀던 동원 현미 햇반 (개당 900원 정도때 80개정도 사서 쟁여 놓고 먹는다) 걍 먹는다.... 더보기
2019년 5월말 타이페이 신시 딘다이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