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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이야기 1도 없는 "거시기 하시는게 부실하신분"....일단 이거 한번 잡숴봐~~~ 19금 이야기 1도 아니다. 정말로 거시기 하는게 무서운분 일단 잡숴보면 그게 전혀 무섭지 않게 된다. 아니 무지하게 기다려지고 즐거운 일이 된다. 하고 나면 개운 하니까.... 김밥 옆구리 터지는 이야기도 아니고 얼라들 귀막고 눈가려야 하는 문제도 아니다. 위로 까이고 아래로 치이고 고단해서 화나서 한잔두잔이.....0이 하나씩 더붙고 그렇게 속이 썩어 문드러져서 화장실 자주 가고 오래 앉아 있고 어딘가 막혀 정상진행이 안되어 여기저기 물어물어 이거저거 드셔 보셨으나.차도가 안보이고 가는게 두렵고 해도 션하게 만족스럽지 못한 그대들에게 코스트코 코리아가 캐나다에서 가져온 신의 한수..... 일단 한번들 드셔 보시기를..... 캐나다산 맞나?.... 더보기
시모노세키역 우동집 아마 역안에 우동집이 이집 하나뿐일듯. 각설하고 무지하게 맛없는 집이니 꼭 우동 드실분은 제일 싼거만 드심. 이침 7시에서 저녁 7시반까지 영업 해장 필요 하신분에게 국물에 시치미 파바박 하면 끝. 카가와 처럼 생강이 있으면 최곤데...큐슈는 우동에 생강은 아닌듯.. 동네가 동네이니 만큼 복어튀김 우동이 있다. 600엔이다 220엔 주고 세우튀김 토핑을 추가 했는데 일본도 새우튀김이 이렇게 맛없구나를 알려줌. 보통 라면집 이나 우동집 같은데 나마비루나 사케 한잔 정도는 삶의 에네르기...탄수화물속에 프로테인인데....여기는 한마디로 쿨하게 금주라네... 다 먹고 나니까 다카마쓰 다서 우동 먹고 싶다. 타마 다이 오네가이시마스....하면서.. 빵쪼가리 피해 왔다가 맛대가리1도 읍는 우동 폭탄을 맞고 새우튀.. 더보기
시모노세키역 새벽 3시 더보기
방콕에서 산 에코 백 길죽한 에코백 하나 샀다. 1.5터 짜리 패트병과 갤럭시 탭 s4 가 저렇게 작게 보인다. 장 보러 갈때 가져가면 대파 넣어 오면 좋을듯... 400 밧 줬으니 한 만삼천원 할라나? 더보기
혼자 집으로.... 더보기
미국 한인교회 안에서 만난 태극기 2세.3세 교회 아이들이 만든 태국기! 자기 손바닥 프린팅 종이로 만든.. 대부분이 한국말 못하겠지만.. 그래도 이걸 보니까..다들 이쁘다는 생각이....... 더보기
2019년 3월 10일 그이름도 거룩한 교회국밥 오늘 밤에 서울로 돌아 가는데 가심이 답답하고 먹먹하고.....아주 컨디션 노굿이다. 거룩한 국밥도 오늘은 거룩하지가 않다. 맛은 좋치만..... 그나저나 아시아나 이양반들은 13시간 반 가는 비행기에 HL7755.. 아주 구린 기자재를 넣었다. 충전도 안되고 눈 버리기 좋은 6인치 비디오.... 도대체 아시아나는 뭔 배짱으로 이런 구기재를 13시간 반 비행코스에 집어 넣는지...밤 비행기라고? 다들 잘거니까 얌전히들 갈거라고? 섬머타임 시작 첫날이라 비행시간 조정이 안되었는지 인천 도착이 새벽 4시20분...... 집에 가는 버스가 몇시가 첫찬지..... 아 증말 이거저거 울고 싶다 ㅠㅠ. 더보기
한인식당 꽃돼지, California 한때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에서 함흥면옥이라는 이름으로 잘나가다가...냉면으로는 노답인 동네니까...나름 살라고 이리저리 방향전환을 하다가 이리저리 나름성공을 해서 꽤 괜찮은 식당이 되었다. 다만 가격이..뭐 샌프란시스코 뉴욕 시카고 이런동네 한인식당 보다는 착하지만 이동네에서는 나름 사악한 편....그나마 캘리포니아 기초임금제 때문에 가격도 올랐고 일손이 줄어 일하시는분들 정말 고생들 하신다. 애들이 냉면 먹자고 (..라 쓰고 고기+냉면 컴보를 먹는다 늘...)해서 그나마.쬠이라도 싸게 먹을라고 점심에 갔다. 그래도 주중 점심은 1불이라도 빼주니까.. 런치 스페셜 USD12.99 김치찌게 사악하지만 맛있는 김치찌게 양도 감자탕보다 훨 작다. 런치스페셜 감자탕 USD13.95 그나마 가성비 좀 된다.. 냉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