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문열고 들어오니 오후 5시10분. 2시뱐쯤 터치다운해서 3시28분 공항철을 탔으니까 서울역에서 택시 타고...뭐 나쁘지 않다.
집에 들어오니 스위치 내린 찜질방....에어컨 무조건 있는거 예약 한시간 맞춰 다 틀고 가방 풀고 샤워 하니 6시...
아 쫌만 쉬고 뭐든 나가서 사먹자 했는데 그만 잠을 잔거다
눈 떠보니 밤 11시반.....
대충 살살 청소 하고...부엌 정리 하다가 5시에 냉동 뒤져 .....밥
야채를 그냥 냉동에 넣었다가 오니까 해동된게 완전 멀컹 멀컹.
고기 좀 넣고 CJ 곰탕 육개장 넣어 팔팔 끓이고 냉동에 꼬불쳐든 마지막 불고기..랑 한끼를 어케 해먹었다
달반을 이래야 하니....눈앞이 캄캄하다...
남은거 다시 얼릴준비 하고
커피 내려 커피 마시는 중...
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