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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평생 처음 앱으로 반찬 주문을 해보다

더 반찬 & 라는 앱을 내리기는 꽤 오래전에 내려 놨는데 처음으로 구매를 해봤다. 아직 오는 중이니 맛은 몰겠고...

이사를 해서 육전 시켜 먹던 진주 냉면집이 너무 멀어져서 앞으로 육전 먹기 어렵겠다 싶어서 동네 시장응 찾아봐야 하는 찰라에..이게 보여서 난생 처음 반찬앱이라는걸 사용 했다. 물론 이마트나 지마켓 통해 반찬 사봤지만 복불복. 롯데마트 반찬은 너무 오래 사먹어 물렸고 (4-5년간 신메뉴도 읍고 맛도 그닥.....) 시장표는 한번 사보고 땡!!! 좌우간 그시장은 다시는 안갈겨..



걍 돈값만 해줘....가 소박한 바람이라고 해야 하나? 양도 계량적인 숫자 보다야 눈으로 보고 먹어봐야 하는 정성적 분석을 해야 평가가 되는 곳이니...

첫구매라고 넣어준 쿠폰이 배송료를 많이 감당을 해줬다.....500원 배송료..ㅎ

일단 오늘은 자가격리전부터 톡으로 보내 주시는 슬로우 찬 (맛있는 냄새가 "솔솔")이라는 집에 가봐야겠다.

이제 해먹는건 졸업을 해야 할듯....이거저거 다 구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