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후 예전에 다니던 냉면집들이 다 멀어져서 나름 공부를....
지난번 다녀온 백령도식 냉면은 꽝....
그런데 오늘 가본집은 괜찮다. 멀리 갈일 없을듯...






녹두빈대떡은 내게는 아주 딱 입맛에 맞고
냉면도 이만하면 일주일에 두번씩 가도 뭐... 어데 허접한 집 가서 밥먹느미...여기가 더 나을듯..
나오면서 빈대떡 포장을 주문해 가지고 나왔다..
냉면집 평가는 아침 개시 하는 시간에 가서 먹고 해야지 제대로 된 맛과 평가가 나온다. 한시 이후에 가면 어느 냉면집을 가도 맛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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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늦게 가면 육수 맛이 달라지는가봐요. 처음 알았네요.
문열자 마자..면수가 서빙으로 나오기전에 가서 자실때가 최고의 맛 입니다. 이후에 가면 냉면 뽑는 기계가 너무 혹사 되어서 면발도 안좋고 육수도....intentionally or not 상태가 안좋아 집니다. 평양냉면집들 이야기 입니다.
문 열고 바로 가면 제가 느끼는 평양냉면의 맛이 아닌 맛있는 걸 느낄 수 있을까요?
저랑 아내랑 냉면을 참 좋아하는데 그래서 예전에 평양냉면도 꽤 먹어봤지만 우리 부부는 평양냉면이랑은 안 맞는구나 라는 결론을 내렸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