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경복궁 박물관에서 사온 것들 리뷰는 하나씩 천천히----- 어느세월에----- 그나저나 얼마만에 CD 사본거래. 알면 혼나는디..... 더보기
얼추 1년만에 다시 가본 장충동 신라면세점 (캐논 750D 와 편광필터를 단 EF-S 17-55mm F2.8로 찍었습니다.) 아침에 교회 갔다가 면세점을 가봤다. 일년에 한번은 간다..집사람 뭐 사줄라고... 이번에 가서 바뀐게 두가지..하나는 발렛파킹을 유료화 했다는 거 하고 옥상을 내가 처음 가봤다는거... 옥상에 올라가 주위 전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더보기
이베이를 통해 구매한 대만 출발 LG V20 개봉기 우여곡절 끝에 전화기가 왔다. 대만에서 온 LG V20. 여기서 파는거하고 기본적으로 같다. 다만 Dual Sim모델이다. 한국에서 공기계로는 백만원이 넘어 가는것으로 안다. 출고가가 889,000 로 안다.알뜰폰 요금제를 쓰는 나는 기본적으로 약정도 싫다. 그래서 요 몇년간...아마 2010년 이수 계속 공기계만 사서 제일 싼 요금제...(알뜰폰 이전은 KT의 선불 요근제에 월 1gb 선불 데이타 를 사용 했었다). 이 모델은 USD399.99 에 운임 10불을 더해 409.99에 세관 통과를 했다. 스마트폰은 관세가 없다. 다만 150불이 넘어가는 관계로 (한국산 외국산 동일하게 적용한다..수입 신고 금액 기준으로) 부가세 10프로가 적용 되어..얼추 사만칠천원 정도 납부 해야 한다. 물론 사후 납부.. 더보기
나한테는 입맛이 나는 먹거리- 필동면옥 그리고 집밥 사진 - 캐논 M3 + EF-S 24mm IS F2.8 STM 귀국하자마자 터진 전화기 문제에 카메라 낙하 사건으로 심란하다. 전화야 다음주 초면 대만에서 도착할 LG V20가 있으니 급한데로 한국전화기 먼저 살리고면 되고, 미국에서 올 갤럭시 A7은 미국 전화기 살리고... 새벽에 V20 케이스는 G마켓에 주문 넣었고 전화기 오면 힐링쉴드 가서 필름 씌우고 그러면 좀 편안해질거 같다...그나저나 스탬프 카드는 또 어디다가 뒀는지.... ...내가 다 부산하다...내 일인디....쩝.. 어제 점심에 충무로 가서 캐논 카메라 체크업 보내고 필동면옥 가서 일단 물냉면 한그릇...엘에이 바닥에서 잘하는 냉면집들은 죄다 어디로 간건지....정체불명의 열대 과일맛 나는 끔직하게 달고 시큼하기만 한 비냉집들만 내눈.. 더보기
전화기 때문에 생긴일 - 이베이 에서 스마트폰 구매 하다. 방콕 들려서 서울로 왔다. 문제가 생김. 전화기가 말썽이다. 나는 워낙 전자제품 하고 문제가 많다. 회사 다닐때 부터 워낙 출장이 많았고 특히나 가는 나라마다 유심을 넣었다 뺐다를 하도 해서 심카드나 전화기가 잘 못버텨서 결국은 전화기 두개 들고 다니게 되었는데 지금 기러기를 하는 와중에도 어쩔수 없이 두개를 사용한다. 듀얼심 모델도 다른 사람들 보다는 꽤 일찍 사용을 했는데 이게 미국+태국, 미국+베트남, 미국+중국, 미국+대만, 미국+싱가폴, 미국+한국 의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유독 한국내에서는 듀얼심이 작동을 않했다. 지금 쓰는 화웨이 Honor 5도 유독 한국 와서는 듀얼기능이 작동 불능. 이번 문제의 발생은 기본적으로 몇달전 부터 나타난 증상...오는 전화는 내가 듣지를 못한다..상대방은 잘 .. 더보기
또 기러기 하러 갈 준비중 내일 아침 7시에 택시 불러 타고 공항으로 나가야 한다. 가방 싸야 하는데 싫다....30분후에 30분후에....일주일동안 이러구 있다. 난 참 집에서 주는 밥 먹고 빈둥거리는게 제일 좋은데, 저 위에 계시는 분이 그런 꼴을 못보신다. 가서 할일도 가득가득이고..어차피 가기는 가야 하는데 쿨 하게 ..안된다 증말. 이번 여정도 방콕 들려 들갔다가 타이페이 들려 나오는 일정이다. 방콕이나 타이페이나 같은 호텔 부킹이다. 젊을때나 안가본데 좋다는데 가능하면 찾아 다니지만 이제는 어딜가도 같은 데서 밥 먹고 같은데서 자고 이게 제일 편하다. 비상구 자리고 업글이고 다 구찮고 걍 어느 자리든 옆자리 한자리만 비워 가주면 댕큐 감사 아리가또 쉐셰 당케 쉔이다. 제발 지연되지 말고 고장나지 말고....서울에서 방콕.. 더보기
2017년 5월 4일 일상- 이동네 저동네 마실 다니다 오후에 플러튼 한인 타운에 갔다가 저녁에는 월넛 지역에서 저녁을 인앤아웃 버거로.... 캐논 750D 삼양 (Rokinon) 8mm F3.5 CS II 어안렌즈 오시로 (Oshiro Optics) 60mm F2.8 MF Macro 1/125 플러튼 F4, 5.6 , 8 & 11 , 월넛 F2.8, 3.5 & 4 플러튼 삼양렌즈 이랗게 보면 사막 한가운데 시골동네 분위기인데 실제는 안 그렇다. 8미리 어안을 샀는데 사알작 후회....12미리 정도 샀어야 한거 아닌가 후회 고민중.. 반품 신청해도 페날티 없이 빈품 되지만.....한국 갈날도 얼마ㅡ안남았고 구찮다....걍 써야겠다... Full Frame에서 비넷팅 현상 안생길까 사알작 걱정....그나마 캐논 마운트라 166도 화각....나이콘 마운트면 18.. 더보기
나를 가슴 아프게 만든 작품 셋 By 캐논 EOS M3 w. 오시로 렌즈 MF135mm f2.8 작년에는 참으로 애사가 많았다. 가정적으로도 그렇고 우리 가족이 섬기는 바다 건너 저쪽 교회에서도 그렇고. 기러기인 나는 애사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다. 미국은 한인 사회도 이미 교회에서 결혼식을 많이 하지 않는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것이다. 이건 나중에 한번 정리해 봐야겠다. 하지만 장례식은 아무래도 교회위주로 하게 된다. 물론 전문 영결식장을 사용 하기도 하지만 교회에서도 한다. 본인이 생전에 원하여서 일수도 있고 경제적인 문제도 있을것이라 본다. 조문과 빈소 문화가 한국과 달리 빈약한 미국에서는 뷰잉(입관..고별예배, 천국환송예배 라고도 한다)-발인-하관 세가지 절차로 끝낸다. 식사 접대도 뷰잉후 하고 발인후이고...하관은 보통 친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