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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해외 사시는분들 보시면....천혜향 끝물 가격 이마트 특가 - 세일가 로 7980원 다섯개 들었다. 인간적으로 너무 작다. ㅠㅠ 더보기
솔로몬 의 관조 4 - 억압, 수고, 우정, 성공의 허됨 다 이루고 올라갈때까지 올라간 이도 역시 사람..보고 느낌이 남 다르지 않다. - 나는 또 세상에서 벌어지는 온갖 억압을 보았다. 억눌리는 사람이 눈물을 흘려도, 그들을 위로 하는 사람이 없다. 억누르는 사람들은 폭력을 휘두르는데, 억눌리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사람이 없다. - 온갖 노력과 성취는 바로 사람끼리 갖는 경쟁심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나는 깨달았다. 그러나 이수고도 헛되고,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 적게 가지고 편안한 것이, 많이 가지려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낫다. - 혼자보다는 둘이 더 낫다. 두 사람이 함께 일할때에,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하나가 넘어지면, 다른 한사람이 자기의 동무를 일켜 줄 수 있다. 그러나 혼자 가다가 넘어지면, 딱하게도, 일으켜.. 더보기
WiFi 라우터를 5G 로 바꾸고 나니까 라우터를 바꿨다. IP Time A2004NS-R로.. 지마켓에서 54,900원 주고 이만큼 나온다... 더보기
주인 잘못 만난 동행자들..... By Huawei Honor 5X Phone Camera 캐논 750D 캐논 M3 캐논 EF 24-105 F4L w. 77mm Hoya HMC UV 캐논 EF 50 1:1.8 STM w. M mount & 49mm Hoya HD UV 캐논 EF-M 22 1:2 STM w. 43mm Kenko Action UV 탬론 16-300 F3.5-6.3 VC w. 67mm B+W XS-Pro UV-Haze MRC Nano 토키나 AT-X Pro SD 11-20 F2.8 (IF) DX w. 82mm B+W XS-Pro UV-Haze MRC Nano 더보기
78년도 대학 가요제 "달에게" 구름 장막 새로 파리한 달 그림자 멀리 희미한 골짜기를 어렴푸르게 채우네 공허한 내 심장 여원 소망의 근심 이젠 소리 없이 흩어져 내 영혼 갈바를 몰라 내 뜰에 넘친 그대 눈빛 그리운 눈매 닮았네 즐거운 날 서글픈 날들의 아쉬움들을 나 홀로 방황했었네 내 마음 그대 보다가 인생의 설움 알았네 증오에서 떠나서 세상을 외면할 적엔 가슴 잠기는 사람아 별빛 흐린 새벽 그대에게 말했네 한 벗을 가슴에 품어 이야기를 할수 있는 이는 행복 하여라 행복 하여라 By "달에게" 78년도 대학 가요제 황은미 문채지 구름 틈사이 새어나는 달 그림자 어렴풋하게 수풀을 골짜기를 채운다 소리도 없이 이제는 벌써 내 영혼도 매듭이 풀려나서 갈 바를 몰라 그대 (달)의 눈시울은 부드러이 내 뜰에 넘쳐 흘러서 친구의 눈과도 닮았어라.. 더보기
새 봄맞이 장만 신발 두켤레....Vionic Orthaheel 하고 UGG Mesh Boot 50불 주고 건졌다. 손꾸락이 내 이성을 이겼다. 그분이 강림 하셨다... 강한 이성안에 갇혀 있던 내 감성을 구원 하셨다. 근데 이분은 나의 갈급함을 채워 주시지만 나의 지갑은 결코 안 채워 주신다. 600만불의 여자 소머즈 하고 관련있는지 모르겠지만...관련 있겠다...Vionic Women 아니 Vionic 이라는 신발회사에서 나온 ... Orthaheel이란 기술로 만든 Comfort Shoes란다.. 일단 신어보면 Arch 부분이 격하게 튀나와 있다.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상당히 많이 파여 있다. 설명서 보면....대충 찍어 보니까 평발인분들 신으시라고 개발된듯...물론 난 평발 아님.... 소재부터 비로도 같고...실내화나 두꺼분 수면 양말 신은듯 하지만 상당히 발을 잘 잡아준다. 팔자 걸음 .. 더보기
NFC도 좋고 스마트폰 결제도 좋은데.... 그 어느날 아침도 ....같은 별로 특별하지 않은 월중 행사중에 하나 - 공항 버스타고 공항가는 길이었다..꽤 추워서....아주 춥지는.않지만...하늘이.너무 맑아...꽤 오래전....9.11 나기전에 아주 날 맑은 아침에 뉴욕에 내려서 밖으로 나가 첫숨 들이 마시고 켁켁.거렸던 생각이.났다...너무 추우면 숨 들이킬때도 기침.하고 숨쉴때마다 가슴속이 쓰리다는 걸 다시금 복기한... .그 생각을 하는데 좀 상태가 좋으신 총각 (내눈엔 글케 보였다)이 한분 타셨다. 외관 복장 상태하고 장비가 ..프로 여행자의 내공이 느껴지는... 그런데 이분...문제를 일으킨다.....스마트폰을 자꾸만 기사님 옆 기계에다가 문질러 댄다...뒤로 손님.못타고 있다. 삐..소리.안난다. 좀 비켜 서시고요. 다른분 타시게요. .. 더보기
마음이 푸근해 진다... 병원...의사선생님 기다리는 마음은 아마 다들 같을것이다. 기다리다가..이리저리 눈이.돌아 가는데....저 세가지의.아날로그 기기를 보면 마음이 놓이고 편안해진다. 이방안에 전자기기는 단 한개도 없다... 기계라고는 저 것들만....꼭 70 80년대 병실 같다... 마음이 가라 앉는다...편안하게 재판받을 준비 완료!! By G Flex Phone Camer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