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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OZ204 안에서.... 솔까게 자리나 식사나 아시아나 비지니스 가 대공 비지니스 보다 훨 우수하다. 캐빈 승무원 서비스 는 둘다 도끼니 개끼니...EVA 중화항공 타이항공 싱가포르항공 다 비슷...에어 차이나는 처지지만... 내리면서.. 이거시 인터내쇼널..... 내려서... 더보기
혼자 해먹는 점심 유구무언..... 먹느라고..... LG V20 더보기
평양면옥 분당점 이야기 어제 산소 들려 헉헉거리며 잡초 뽑고 휘청거리며 산소를 내려와 분당 평양면옥으로 갔다. 주문은 지난번과 같은 제육 물냉면, 제육 반 그리고 생만두국 포장 이었다. 제육이 먼저 나왔는데 어라.....제육이 장충동 처럼 열점이 아니고 아홉점만 올라 왔다. 아 뭐가 틀린가 하고 한점 집어 먹고 일하시는 이모를 불렀다. 참고로 이 이모님은 아마 이집에서 십오년 이상 근무 하신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사정 설명을 하고 어떤건지 여줬봤다. 안에 들어가서 나오시면서 두점을 더 주셨다. 더 이상 대화 한 이야기 올러 봐야 소용 없고 장충동에서 찍은 사진 보여 드렸다. 냉명은 장충동 보다는 상태가 좋았다. 다만 이집 육수를 내가 익히기억 하는데..내 평소 기억 하는 맛 보다는 싱거웠다. 왜 싱거웠졌는지는 추측은 되나 사실.. 더보기
장충동 평양면옥을 리스트에서 지웠다. 신라면세점에서 내려와 장충동 평양면옥에 들어간 시간이 11시10분. 실내는 이미 한참 바쁘다. 예전처럼 제육 물냉면과 제육 반접시를 시켰는데..일하시는 분도 못알아 들으시고 카운터 보시는분이 고명은 이미 편육하고 준비되어서....한마디로 안된단다. 이분은 나 나 하늘나라 가신 울아버지..울 식구들 꽤 자주 보신 분들 일텐데...안된다니 걍 되는거 달라고 했다. 분당 평양면옥에 비해 장충동 평양면옥은 일하시는 분들이 자주 교체 되시는것 같다. 제육 물냉면 달라고 하면 우래옥이나 필동면옥이나 분당 평양면옥은 주문 받으시는 분들이 별 무리 없이 주문 받으시는데 장충동은 올때 마다 부연 설명에 다짐을 받아야한다. 우짯든 나오기는 나왔는데. 제육은 식고 좀 말랐고 (한점에 천이백원 짜리다) 냉면은 아침 열한시 십.. 더보기
오늘 내가 방콕에서 한일 3- 다시 찾아간 스위소텔 르 콩코드 일식 레스토랑 타쿠미 3월에 가고 5월에 다시 찾은 타쿠미 오늘은 가성비 높은것으로 만 시도. 디너 890밧. 서비스 차지 10프로 부가세 7프로 포함...1100밧 정도. 호텔 제과점 카페 에서 파는 코코넛 다섯개 값인데 ...코코넛 다섯개 보다야 더 배터지게 먹은듯... 무보정 사진 - 캐논 M3 + 삼양 Rokinon 수동 단렌즈 35mm f1.4 더보기
오늘 내가 방콕에서 한 일 2 - 찰라촐 머리방 가서 이발 하다 이집도 벌써 12년째다. 유명하다고 하는데 난 사실 처음으로 간게 호텔근처 체인점...로빈산. 있는쪽 단독 별채... 집이다. 찰라촐은 체인점 아니 지점 형태 머리방 인데 가격은 어디에 위치 했냐에 따라 조금씩 틀리다 - 시암쪽이 아무래도 제일 비싼듯. 훼이꽝에서 12년전에 처음 이발한 가격은 450밧. 오늘 터미날21 찰라촐에서는 650밧 줬다. 위에서 왼쪽에서 두번째 선생님 (PP)한테서 했다. 이분한테 두번째 이발...내가 쌍가름마라는걸 알고 유일하게 오른쪽 가름마로 하게 만들어 주신분. 늘 바쁘다. 스테이션 몇개를 왔다갔다 하면서 한다. 여기는 첨부터 샴푸를 해준다..오래오래 지압 해 주면서.. 그리고 컷트 하고 샴푸를 또 해준다. 오늘 같은 경우 처음 샴푸 나중 샴푸 둘다 다른분이 해주시고 컷트.. 더보기
오늘 내가 방콕에서 하는 일 1 - 각질제거, 발 맛사지 오늘 내가 방콕에서 하는일은....미팅은 내일로.... 점심은 터미널 21근처 수쿰빗에 있는 북경이라는 집에서 잡채밥으로.... 오늘 환율이 백불에 3412밧 정도 하는거 같은데 잡채밥은 280밧이다. 기본적으로 짜다. 매운 고추도 좀 들가고.... 인터넷은 beijing 잡아서 일하시는 분 드리면 알아서 비번 넣어 줌. 참고로 와이파이 속도는 저만큼 나온다. 테이블은 6개. 배달도 하시는듯 하다. 나는 수쿰빗 프라자에 있는 중국집 보다는 여기가 더 좋다. 북경 건너편 일식집. 저녁만 하고 신발 벗고 들간다. 가격은 지랄 맞을 정도는 아니지만 세다... 그래도 일본 사람들이 한다..주로 일본인 상대로.. 여기는 북경 옆에 옆집. 이자카야다. 일본에 오래된 집 들가는 기분....좁고 길다. 맛 이나 가격이.. 더보기
방콕에서 나는 지금 뭐 하고 있는 건가? 내가 있는층이 21층이니 대충 26-27층 정도 높이다. 느긋하게 부른 배 두드리면서 밖을 내다 보는데...무심코 고개를 들어 보니... 쉬고 있는 내가 갑자기 미안해졌다. 내가 너무 나사 빠져 물러진건지 안이해진건지.... 핸드폰을 내려 놓고 두손으로 뺨을두드리면서 내심 생각을 다 잡는다... 매사에 감사하고 살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