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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쿄토....한국사람들이 절반은 팔아주는 브레아 지역 부페집 예전에는 오사카 라는 집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쿄토 라고 이름이 바뀌고 점심 9.99로 이 동네 점심인구를 휘어 잡았던 집...지금은 가격이 어느 정도 현실화 된집. 화교식당이지만 언제나 가보면 식당의 반 이상은 한국 사람등..특히 교회마다 상록회 연령층분들의 회식이 절대적인곳....저녁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점심은 거의 경로당 식당 분위기임. 음식은 전체적으로 짜고 중식 생선요리가 많음. 데판야끼 나 바지락이 우수 (가성비에서 우수 라는 말임). 가능하면 11시반 개점 입장을 추천함. 12시 반에서 한시면...어디 아카사카 나 신주쿠의 이자까야 안에 앉아 있는듯 하게 시끄러움. 사진은 블랙베리 프리브 로 찍음. 식당앞에서 담배 피는 비매너는 한국이나 여기나 ㅠㅠ. 담배도 눈 튀어나게 비싼데.. 싼 음식.. 더보기
남가주 플러튼 지역에 있는 힐크레스트 파크 (Hillcrest Park. Fullerton, CA) 아침에 올라가 내려다 본 Fullerton 지역이 내려다 보이는 공원이다. 주중인데도 의외로운동 하는 사람들이 꽤 되더라..물론 한국사람들은...하나도 못봤다. 한국사람들이 제일 많이 사는 지역중에 하나인데도.... 캐논 750D 와 토키나 11-20mm f2.8 하고 캐논 EF-S 17-55mm f2.8로 찍음. 오랫만에 속이 다 시원 하고 눈이 화악 떠지는 어느 아침이었다. 더보기
HP 17.3" 노트북 구입기 01 미국이 좋은거 중에 하나가 전자제품이 싸다는것 하고 종류가짓수가 어마어마 하다는것이다. 현역때는 워낙 비행기를 많이 타야 해서 늘 무게와의 싸움이었다. 첫 노트북이 소니 바이오 11.6인치, 그다룸이 후지츠 10.6, 도시바 14.... (눈이 나빠지기 시작...)... 그후에도 여러 종류의 노트북을 쓰다가 작년에 작심을 하고 지른게 Thinkpad T460S....14인치다. 그런데 왜 또 노트북을 또 질렀냐 하면....노트북도 여행짐에서 스트레스를 양껏 선사하는 양반이라... 서울집 하고 애들 있는 미국집에 하나씩 놔두고 노트북 안들고 다니겠단 야무진 생각을 하게 되어서이다. 그래서 이번에 온김에 뭐 살거 읍나 두리번 거리게 된것이고 고르다 고르다 고르게 된것이 HP. 사이즈는 기가 막히게도 17.3.. 더보기
클레어몬트에서 본 가슴 뭉클한 한마디 클레어몬트 (엘에이 에서 동쪽으로 80킬로 쯤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교육도시 다. 하바드 만치 가기 힘들다는 대학이 4-5개가 포진해 있는 남가주에서 비교적 오래된 도시다). 어느 교회에 설치해 놓은 광고판이 눈에 박혀 버렸다. 스페인어, 영어 그리고 아랍어 인지 히브리어 인지 잘 모르겠지만 중동에서 쓰일거다.. 라고 생각되는 언어로 적혀 있었다 "당신이 어디에서 왔던, 우리는 당신이 우리의 이웃임을 기뻐 합니다" 진심이건 아니건 중요한건 교회에서 저렇게 판막이 를 걸어놨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외국인들이 많이 들어와 있다. 국제결혼을 했던지 아니던지.. 우리도 저런 마음으로 살고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 그 교회 벽에 붙어 있던 십자가다. 내눈에는 새 이웃을 얼싸안을 자세를 한 이웃의 모습으로 보.. 더보기
2017년 7월 22일 동네 사진...Chino Hills, CA 토요일 아침 일찌그일어나게 되어 커피 내려 마시고 신문 보고 YTN 보고 빈둥거리다가 차 기름도 넣을겸 장비 들고 어실렁 거실렁 하다가 차 몰고 나옴. 차도 읍고 가는데 마다 쾌적....기분은 좋았다...마구마구 더워지기 전까지는.. 결국 홈빡 땀에 젖어 집에 돌아옴. 카메라 - 캐논 750D 하고 M3 렌즈 - 삼양/Rokinon 35mm MF f1.4, 85mm MF f1.4, 캐논 EF 100mm Macro f4L, EF 70-300mm IS ii f4-5.6, EF 50mm f1.4, 광각줌, 표준 줌은 다 내려 놓고 잘 안쓰는 렌즈들만 들고 다녔다. 70-300 망원 줌은 첨 들고 나오고... 표준 매크로 하마 사야 하나 고민중... 캐논에서 EF-S 35mm Macro가.최근에 출시 했는데.... 더보기
맥도날드 간판 더보기
E.V.A. (에바항공 ?) Premium Economy로 예약하다..또 다른 여정을 준비하며... 8월에 돌아가야 해서 이리저리 날자 보고 스케쥴 조율 하고 비행기표를 알아 보다가 덜커덩 하고 저질렀다. 2008년인가 중화항공을 타보고 대만 비행기는 9년만에 다시 탄다...태평양 노선에서..올초에 상하이->타이페이를 E.V.A 777의 fishbone에 앉아 보니 (법사 비지니스 스마티움 보다 훨 좋다!)그래서 인지 E.V.A.를 한번 더 타볼 생각은 하고 있었다. 하도 법사만 타니까 밥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티비 시리즈 고 다 물렸다. 타이 다닐때만 해도 교대로 법사 하고 나눠 타고 다녔는데 타이항공이 미국에서 철수한뒤 그넘의 마일리지가 뭔지 아시아나만 타고 다녔음. 아시아나에 감사함을 느껴볼라고 다른 벵기를 시도........ 까지는 아니고 구매 시점 당시 엘에이-방콕 왕복이 아시아나가 670불.. 더보기
플러튼 대학 (Fullerton College), Fullerton, CA By 캐논 750D + 캐논 16-35 F4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