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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늘 내가 방콕에서 하는 일 1 - 각질제거, 발 맛사지

오늘 내가 방콕에서 하는일은....미팅은 내일로....

점심은 터미널 21근처 수쿰빗에 있는 북경이라는 집에서 잡채밥으로....

오늘 환율이 백불에 3412밧 정도 하는거 같은데 잡채밥은 280밧이다.

기본적으로 짜다.  매운 고추도 좀 들가고....
인터넷은 beijing 잡아서 일하시는 분 드리면 알아서 비번 넣어 줌.  참고로 와이파이 속도는 저만큼 나온다.

테이블은 6개. 배달도 하시는듯 하다.

나는 수쿰빗 프라자에 있는 중국집 보다는 여기가 더 좋다.
북경 건너편 일식집.  저녁만 하고 신발 벗고 들간다. 가격은 지랄 맞을 정도는 아니지만 세다...  그래도 일본 사람들이 한다..주로 일본인 상대로..

여기는 북경 옆에 옆집.  이자카야다. 일본에 오래된 집 들가는 기분....좁고 길다. 맛 이나 가격이나 그냥저냥...

이자까야 하고 북경 가운데 낑겨 있는집. 영국 축구나 유럽 축구 볼듯한 기분..안가봤당.

터미널 21앞에 있는 호불호가 갈리는 El Gaucho 옆에 있는 중국계 태국 침례교회.  12년전에는 아주 오래된 건물이었는데 터미널 21 들어오고 얼마 안있다 가보니 요렇게 현대식 건물로 탈바꿈....그래도 난 예전 건물이 더 생각 많이 난다.어딘가 하드안에 잠자고 있을텐데...한번 찾아 봐야겠당
El Gaucho 갈바에야 난 촉차이 스케이크집을 간다.  하지만 고기먹고 비냉 먹을려면 역시 장원 가야 한다.

38도 같은 30도 란다.

올때 마다 각질 제거 하는집.  맨날 가면 여자들 틈에 앉아 각질제거 받았는데 오늘은 미어 터진다.  덕분에 창가쪽. 직원들 쉬는쪽에 있는 의자에서....좀 덜 창피 하다.물론 밖에서 걸어 다니는 사람들은 보겠지만.....

사진 - 엘지 G 비스타2 폰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