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몬트 (엘에이 에서 동쪽으로 80킬로 쯤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교육도시 다. 하바드 만치 가기 힘들다는 대학이 4-5개가 포진해 있는 남가주에서 비교적 오래된 도시다). 어느 교회에 설치해 놓은 광고판이 눈에 박혀 버렸다. 스페인어, 영어 그리고 아랍어 인지 히브리어 인지 잘 모르겠지만 중동에서 쓰일거다.. 라고 생각되는 언어로 적혀 있었다
"당신이 어디에서 왔던, 우리는 당신이 우리의 이웃임을 기뻐 합니다"
진심이건 아니건 중요한건 교회에서 저렇게 판막이 를 걸어놨다는 것이다
"당신이 어디에서 왔던, 우리는 당신이 우리의 이웃임을 기뻐 합니다"
진심이건 아니건 중요한건 교회에서 저렇게 판막이 를 걸어놨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외국인들이 많이 들어와 있다. 국제결혼을 했던지 아니던지.. 우리도 저런 마음으로 살고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
그 교회 벽에 붙어 있던 십자가다. 내눈에는 새 이웃을 얼싸안을 자세를 한 이웃의 모습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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