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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솔로몬의 권고 와 넋두리 8-2 : 악한 사람 과 올바른 사람

선한 사람 과 올바르지 않은 사람 과 대칭이 되나? 하고 잠시 말의 유희 를 해 보았다. 일반적으로 단칼에 정의가 될거 같기도 하고 안될거 같기도 한 주제다.

누가 누구를 어떻게 재단을 할까....명판관 솔로몬의 넉두리 같다.

9. 세상 돌아가는거 보니 권력 쥔 사람이 있고 그들한테 고통 당하는 사람도 있더라.
10. 악한 사람들이 죽어 무덤에 들갔는데 사람들이 묻고 돌아 오면서 그 악인들을 칭찬을 한다.  그 인간들이 바로 그자리에서 악한짓을 했는데 바로 그자리에서 악인들을 칭찬을 한다.  허탈하다.
11. 왜 사람들은 서슴치 않고 죄를 지을까?  그것은 악한짓을 해도 바로 벌이 내리지 않아서다.
12-13. 악한 사람이 백번 죄를 지어도 여전히 시퍼렇게 살아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리 말한다.
"하나님 앞에서 경건하게 살고 두려워해야 모든일이 잘되고 악한 자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아 하는 일이 잘되지 않고 사는날이 그림자 같고 한창 나아에 죽을것이다"
14. 세상에 헛된 일이 벌어지고 았다.  악한 사람이 벌을 받아야 하는데 선한 사람이 벌을 받고 선한 사람이 받아야 할 보상이 악한 사람이 받는다.  이걸 보고 어찌 헛되다 하지 않겠나?
15. 삶을 즐기라 권하고 싶다.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보다 더 좋은것이 세상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야 하나님께 허락받은 한평생을 사는 동안에, 언제나 기쁨이 함께 있을것이다.
16.  내가 마음을 다하여 지혜가 무엇인지를 알고자 할때 그리고 땅위에서 밤낮을 쉬지도 않고 수고하는 사람의 수고를 살펴 볼때
17.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을 두고서 깨달은 바가 있다.  그것은 아무도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이해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뜻을 찾아보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사람은 그 뜻을 찾지 못한다
  혹 지혜 있는 사람이 안다고 주장할지도 모르나, 그 사람도 정말 그뜻을 알수는 없는 것이다.

우라가 태어난 삶을 하나님이 허락을 하셨기 때문이라 한다.  그래서 허락받은 삶은 기쁘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라 한다.

우리가 우라의 삶과 현실을 우리의 잣대로 재단하고 그게 우리의 뜻되로 되지 않는다...  우리는 원마을 하고 회의에 빠진다.  즉 시험에 들게 된다.

주님의 역사 하심을 우리의 잣대로 재지 못한다.  교만 오만 건방이다.

조물주의 뜻을 우리 인간이 어찌 알겠는가..

두렴과 경외의 대상앞에 고뇌치 말자.

이것은 나의 Q.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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