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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HP 17.3" Laptop (노트북) 구입기 2

7월 12일에 주문한 노트북이 7월 31일에 도착을 했다.

이제품 (HP Envy 17T)은 미국 costco.com에서 online-only 제품으로 구입을 했다.  즉 오프라인 코스코 매장에서는 팔지를 않는 제품이다.  거기다가 이건 Costco에서 배송을 해주는게 아니고 "HP 공장"에서 직접 배송을 해주는데 주문한 날자로부터 10-15일 영업일안에 발송을 한다고 했다.  이걸 구매 하면서 처음으로 알게 된 사실 하나가 HP 노트북 생산공장이 중국 중경 근처라는거.  선적레이블이 발행이 되면 바로 이메일로 노티가 오는데 (UPS로 실림).  픽업 로케이션이 중경이었다.

그리고 LGV20처럼 노트북에 B&O라는 명품 오디오 로고가 붙어 있는데..음질은 아주 제대로................

꽝이다...

하여간에,

사양은 이렇다.  물론 게이밍 노트북은 아니다.  원래 모델에 스크린 성능은 하나 다운, 램메모리는 8gb에서 16gb 그리고 비디오 그래픽을 2gb 에서 4gb ram으로 업을 시켜놨다.  즉 일종의 Custom made 모델로 이건 나중에 변심 반품이 안된다.

Full HD에 non-touch 스크린으로 USD799.99, CA 재활용세 6불 그리고 3년 drop & spill protection 99불, McAfee (3대 까지 가능)을 1센트, 여기다가 오피스 365 Personal 1년 (원드라이브 1TB 1년, 스카이프 월 60분 국제전화-유선 무료 1년)을 59불, 운송료 14.95불 , 판매세 80.84해서 총 USD1060.76에 구매를 했다.

(지금은 이모델은 판매를 않하고 동일 사양에 터치 스크린을 999.99에 한정 판매중이다)

그리고 그외 한글자판을 아마존에서 4.99, 실리콘 자판스킨을 8.99에 샀고 17.3인치 Solo Altitide백을 베스트 바이에서 세전 75불에 샀다가 리턴 하고 Everki Atlas를 ebags.com에서 세전 117불 정도에 구매를 했다.  이미 Everki Versa를 2년 이상 사용중인데 이게 14인치 노트북 까지만 수납 가능 하다.  좋기는 Solo Altitide 백팩이 가볍고 훨 좋은데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위에 지퍼 부분에 민짜 가방천 달랑 하나(패딩이 제대로 안되어 있어)라 SSD가 말고 hard disk가 얼마나 허당인지를 잘 아는지라 도저히 노답이라 부득이 환불 (아마존에서 이걸80불에 팔다가 59불에 파는것을 안 이상...걍 쓰기가...).  Ebags.com도 이전까지는 (연초...) 판매세 면제 업체었는데 이제는 판매세를 받는다.  부득이 판매세도 내게 되었다.

17.3인치가 얼마나 큰지는... 다음 사진이 말해준다.

오른쪽에 갤럭시 탭이 10.1인치 탭이다.  노트북이 세로가 11인치 그라고 가로가 16.5인치....44cm 정도 된다.

노트북은 이제까지 오피스 97을 쓰다가 365로 넘어옴.  그래도 이전에 폴라리스 프로를 유료 서비스도 쓰고 있었는데....괜히 지름신이 달겨 든건지.. 다만 원드라이브 300GB를 쓰다가 유료갱신 할때가 되었는데  59.99불 내고 오피 365쓰는 바람에 덤으로 1TB를 1년 쓰게됨.

이게 Solo Altitude .....좀 아쉽다.  바닦재도 싼티 나는 PU재질...이거 들고 비행기 왕복 4번 정도 타면 바닦이 어케 될지 불문가지.  눈물을 머금고 반품.

아래가 Everki Atlas 백팩이다.

윈업데이트를 시키는데 오른쪽 하단 자판 아래부분이 땃땃하다.....

이제부터 잘쓰자.....

실수를 해서 McAfee가 구동이 되는데 윈도우 디펜드를.실행을 시켰는데... 어찌 꺼야 하는지를 아직 모르겠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