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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LA 근교 한인 식당 "샤부야" (Shabuya) La Mirada, CA

일본에 있는 일본집도 아니고 미국에 있는 한국사람이 쥔장인 무늬만 일본집이다.   들어가면 온갖 한국말이 난무 한다.

최근에 개업한듯 하고 Yelp에도 나온다.
shabuya.net. 참조 하시기를...

일단 가격은 점심 18.95. 저녁 및 주말 26.95. 판매세 7.75프로 그리고 팁을 제대로 달란다.  15프로 이상 달라는 all-you-can-eat 식당이다.  부페집 아니다...그래서 팁을 제대로 달라는 집이다.

고기는 가져다 준다..한번에 세접시 (한사람이 간 네사람이 가든 상관 없이 테이블 당 동일 하게 적용 된다).

야채는 셀프....  가보면 오뎅 종류도 있고 게 새우 바지락 홍합 쭈꾸미 도있다.

점심은 고기 종류가 제한.

결론

점심 고기는 그냥저냥
셀프는 야채만 가져다 먹을것
해신물은 나중에 면 먹을때 국믈 맛내기용이 최고

다음번에 오면 일단 해산물 가져다가 끓여 국물내서 우동 한그릇 먹고 그다음에 고기 하고 야채를 먹어야겠다.

11시에 개점이나 11시면 이미 식당의 반이 차고 12시에 오면 대충 한시간 대기..  11시에서 11시반 아니면 한시 이후 추천...주중 이야기이다.

식당의 반. 사진 뒤쪽으로도 저만큼 공간이 있다

육수 부서

고기부서

셀프 바

헛배만 부르게 한다.  아 식당 김치는 아니지만 공장 김치도 있다.

기본세팅

차라리 저녁이 나아 보임.  5번은 좀 냄세 나는 고기가 나오기도 하고 6번은 질김.

팁내면 일인당 얼추 이만오천원 꼴?

식당 만석 타임의 화장실 상황도 남겨 봤음. 청결상태 나쁘지 않음.

고질적인 한국계 부페식당 경고

"남기면 접시당 5.99 차지 합니다"

2017년 8월 2일 미국내 한국계 all-you-can-it 식당의 민낯이다.

사진 - 엘지 V-20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