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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씨엠립에도 이런 동네가 있더라...

씨엠립 관련 블로그를 돌아 다녀봐도 이런동네 사진은 본적이 없어서 좀 놀랬다.

그렇다고 비싼 동넨 아니니...다은에 또갈일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면 요동네 안 에서 숙박을 해봐야겠다.

Tilt-Shift 렌즈도 각도 조정을 해서 써봤다

사진은 전부 무보정 EOS M3 + 삼양 TS24mm f3.5.  전부 F8로 조여서 찍었다.

씨엠립은 아침이 빠르다.  초등학교도 7시반 전에 이미 등교들을 다했고 상가도 이미 그시간에 열기 시작한다.

조용한건 외국인들뿐..  숙소에서 아침을 제공하니 딱히들 나와서 밥들을 안먹는다.  아니. 다들 밤늦게 까지 놀아서인지...단체관광객들은 끼리들 다녀서 그런지 아침의 씨엠립은 온전히 그들만의 것인듯 하다.

앙코르왓 같은 신들의 도시가 있는 씨엠립이 이젠 신은 떠나고 외국인들이 그자리를 채운다.

씨엠립 - 외국인들의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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