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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씨엠립 단상 : 사람은.....

캄보디아의 슬픔이라 생각을 해야할지
사람이기에 슬퍼해야 하는건지
잘못 집은건지

모르지만

종교와
정치와
인종이

끝간데 없이 까지 가면

광기만이 남는것이고

그 흔적이 남아

후손이 배운다.

하지만

그 후손도

똑같은 짓을 한다.

사람의 광기는 세월을 넘어도 유전이 되는건지...

그 DNA가 사뭇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