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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일어나야 뭐라도 먹는다... 산보하다가... 늦으면 물만 먹고 간단다... 그런데 시방 달씨는 여서 뭐하는겨? 해뜨는데 맨바닦에 오래 있음 말라 비틀어져.. 무지개 다리 건너 갈겨? 어여가그라....축축한 느그 집으로..... 신데렐라도 아니면서 12시전에는 집에 가야지... ㅎ LG V30 더보기
남가주 이야기 (2020.05.13) 029 - 소소한 이야기 5월8일 수고하는 내무부장관 마마님 위무코저 루씰 이라는 바베큐집 포장주문을 하고 픽업 갔다. 지난번에 포스팅한 내용의 연장인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전지역 소속 대학들이 20-21학기의 첫학기인 9-12가을 학기를 온라인으로만 진행한다고 발표. 전미국 대학중 제일 첫번째로 금년말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간다고 발표.... 참 세상이 요지경이다. 더보기
남가주 이야기 (2020.05.12) 028 - 4.7인치 아이폰 SE 들고 동네 한바퀴! 확실히 작아서 카메라 들고 걷는거 보다는 쉽다. 라이카 Q2 마지막으로 만져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난다. 이동네는 낮 세시까지는 엄청 뜨거운데 세시만 넘어가면 날씨가 매섭게 차가와 진다. 해떨어지면 낮에 그럽게 더웠다는게 다른 나라 이야기로 생각이 나니 가히 가디건이라는 옷이 잘팔렸던거 괜한게 아니다. 뭐 이제는 기능성 후디들이 가디건을 은퇴 시켰지만.... 일단 섭씨 13도 쌀쌀하다 싶어 긴팔 걸치고 나갔는데 들어올때 땀범벅으로...... 아이폰 SE 여전히 쓰는데 불편한데 이렇게 산보때 똑다기 대용, 그리고 네비와 에그로 쓰기 딱 좋다. 동네 훨훨 한바퀴 사진 시작! 더보기
춘망사 and/or 동심초?! 내 책상머리에 십수년 이상 자리를 차지 하고 있는 종이 한장 중국 당나라 기생 설도의 춘망사의 세번째 연이 번역이 되어 우리의 가곡 동심초의 가사가 되었다. 어찌어찌 알게 되어 그걸 찾아 인쇄해서 책상 머리에 붙여 놓은게.....시간이 꽤 흘렀다. 오타가 있는데 구찮아서 안가지고 차일피일.....그러다가 십수년 지나갔고......ㅎ 중국 본토는 일때문에 광저우를 주로 다녔고 미팅 때문에 베이징 6시간, 대련 이박삼일 그리고 청도 이박삼일 두번 그리고 환승 때문에 내려본 상해 푸동 공항에서 몇시간 가본거 이게 다지만 일하고 상관 없이 가보고 싶은 동네가 무협지나 삼국지에 많이 나오는 지역이 개봉 장안-지금의 시안 그리고 청성파-아미파-당문이 나오는 사천성 성도 다. 그중 성도....쳉두 라는 동네가 바로 .. 더보기
아이폰 SE 2020 무보정 더보기
남가주 이야기 (2020.05.09) 027 - Good Bye Souplantations! 1978년 San Diego에서 시작해 97개 locations에서 영업을 하던 샐러드 바 식당 체인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결국 문을 완전히 닫았다는 이야기가 남가주에 사는 사람들에게 들려 왔네요. 미국 9개주에 Sweet Tomatoes or/and Souplantation 이란 상호로 영업을 했는데 cafeteria-buffet 식의 영업집이라 이번에 safer at home이 시행 되면서 to go 영업 없이 문을 닫았는데 결국은 사업 자체를 접어 버리는 결정을 내렸네요. 너무 이른 결정 아닌가 싶은 생각을 잠시 했지만 생각을 해보니 회사 경영진들이 앞으로 이 미국 사회의 외식 문화가 뭔가 획기적으로 변할수 밖에 없다고 판단.....즉 저렴이 부페식 식당은 더 이상 코로나로 변화 하는 시대문화에.. 더보기
남가주 이야기 (2020.05.05) 026 - 미국을 만나다! 남가주의 safer at home 이 social distancing으로 완화 되어 가고 있네요. 날씨도 더워지고 하늘은 맑고 높고......골프도 쳐야 하고 바닷가도 가야 하고 공원도 가야 하는데 아직도 코로나 가 나 아직 안 죽었다....하네요. 화장실이 폐쇄가 되어 어디 장거리 다니기도 쉽지 않고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이나 보고 그럽니다. 아마도 올 여름에 미국여행 잡아 놓으셨다가 꽝 당첨 되신 분들도 많고...... 자......이런 유튜브 채널 있습니다. 미국에 오래오래 사신분들도 다녀 보기 힘든 지역 소개 영상인데.... 랜선 타고 미국여행 하기 아주 좋아 소개 합니다...뭐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요... 더보기
누군가 참 싫어 할수 밖에 없는 이야기 일단 묵상 겸 다시 한번 읽어 본다. 그냥 읽기만 해도 답답하고 슬프고 서럽다. 그 흔한 언론 플레이도 변명도 일체 없다. 그냥 세상에 내 팽게쳐져서....토사구팽 당하고.....사람 사는 세상은 다 이런건가? 내용은 아시는 분은 아시고 짐작이 되시리라 생각 하는데.....예수님의 생애중 마지막 부분에 해당 하는 일들이 글로 담담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이 글이 어디에 나오냐 하면...... 그리고 더 궁금 하신 분들 계시면..... 영어책 읽으시는데 어떻게든 되시는 분들이면.... 구약 이사야서 53장 이야기 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이야기도 아니고, 선조가 후손들이 뭔짓을 할지를 예언을 했으니...... 생각이 많아지면 머리만 아프니.. 그냥 편안하게 읽어들 보시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