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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온다 온다..아이폰 SE가 온다... 가지고 있는 LG V20 (무려 25만원의 거금을 주고 마더보드 까지 교체해서 쓰던)가 드디어 맛이 가기 시작 하던 찰라 LG 벨벳을 사야 하나 고민 하던차에 이넘이 갑자기 툭 튀어 나왔다. 잘되었다 하고 선주문 시작 하던 아침 다섯시 부터 일나서 주문 한 넘이 언제 오나 했는데 내일..24일... 도착 한다고 기별이 왔다. 이것도 잘팔려 나가서 선주문 시작한 17일 일부 물량만 24일 도착할거라 말도 뜨고 검정 같은 경우는 빠른 특송도 안될만큼....인기가 좋아 (그래봐야 흰색 보다 많이 팔렸다는) 5월 중순까지 배송 지연될거란 기사를 봐서 맘 비웠는데.. 그래도 온다네 ㅎㅎㅎ. 보니까 내가 마지막으로 애플 제품 쓴게 2013년..... 아 시간 참..빨리 간다.... 나 그만큼 늙었다는건데........ 더보기
남가주 이야기 (2020.04.22) 022 - 카카오 유저만을 위한 한남체인 마켓 의 할인 행사 보통 남가주 지역 한인 마트들의 주말 할인 행사가 목요일 부터 - 두번째 빨간날 일요일 (쓰고 주일이라 읽는다) 까지 있다. 그런데 남가주 지역에서 아마도 제일 오래된 한인마트라고 생각 되는 마트가 한남체인 마켓인데 이 마켓은 조금은 색다르게 카카오 유저만을 위한 할인 행사를 정기세일 이전인 화요일과 수요일에 실시 한다. 이물건들을 사서 매대에 올려 놓으면 계산해 주시는 분이 카톡으로 온 행사 전단지를 보여 달라고 한다. 마켓 멤버등록을 전번으로 하니 카톡을 이용해 할인행사를 하는 방법을 생각한듯 하다. 이번주 카톡 전다지를 올려 본다. 서울보다는 확실히 싸지 싶다. 이동네 물가야 나가 잘모르니.....노 코멘트~~ 더보기
남가주 이야기 (2020.04.22) 021 - 12월말까지 온라인 클래스를? 어제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California State University...참고로 캘리포니아 대학교는 이렇게 표기 하죠-University of California aka. "UC")중에 하나인 CSUF (California State University Fullerton)가 미국 학기제로 신학기인 이번 가을 학기도 온라인 클래스로 진행을 하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CSU 시스템이 캘리포니아주에 23개 정도 있고 (23개 도시에 독립 단위로 학위도 각자의 대학명으로 발행을 합니다. UC는 졸업장에 분교 졸업이면 분교명이 같이 명기 됩니다). 제가 기억 하기로는 CSU는 석사까지만 학위 수여 하고 박사는 UC에서만 수여 하는걸로.... 그 23개 학교중 메가 캠퍼스 (학생이 석사 학사 합쳐 4만 .. 더보기
교보 e북 으로 몇권 사고 괜히 샀나 후회하는 인문과학 책들... 그야말로 얼결에 샀다. 책을 좀 많이 사고 다독을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사고 나서 후회를 좀 했다. 어렵다. .....즉 슨.....맨날 보는 책들이 가볍고 쉬운 책들만 봤다.... 성경도 새번역은 쩜 그런데...... 인문과학의 세계는 어렵다..... 어차피 갇혀 살때 도전을 해봐봐.....? 아니 사진책도 잘 안보고 성경도 잘 안보는 넘이 잘도 인문책들을..... 맘이 복잡 하다..... 씁.... 그런데.....저게 전부다 16,000원이 안된다 ㅎㅎㅎ. 더보기
새로 나온 아이폰 SE.... ....와 은퇴 예정인 5.7인치 엘쥐 V20와 비교를 해봄. 케이스가 먼저 오는 바람에 대충 사이즈를 알게 되었는데....... 재미난것은 선주문 시작한 지난주 금욜 아침?새벽? 5시5분에 아이폰 SE 구매 완료후 아마존에서 바로 서칭해서 그 이른 아침인지 새벽인지 모를때에 USD16.99 줬는데 저녁때 USD25.99가 되어 있었다..는거 그런데 4.7인치 전화기 작기는 작네..... 예전에 3.5인치, 4인치 이런거는 어케 썼나 싶다.... 더보기
남가주 이야기 (2020.04.20) 020 - 머리가 점점 길어져 가는데.... ......방법이 없다. safer at home 때문에 논 에센셜 사업장은 전부 문을 닫았는데.....이발소 하고 미장원이 그 논에센셜 대상이라 문을 닫았다. 남자고 여자고 머리들이 점점 가관이 아니게 되어 가고 있다.. 아마존에서 괜찮은 브랜드의 바리깡은 자취를 감추었고 글타고 반려견용 털 깎는 것들 포함....사기도 그렇고..... 그래서 일단 가위나 살까 하고 아마존 보다 보니까 이것도 천차만별..평도 극과극을 달리고....무엇 보다도 배송이 5월 초-중순이다. 뭘사야 하는데 뭘 잘 모르겠을때는 보통 젤 싼거 사던지 제일 비싼거 사는데...이 이발류 가위들의 평가중 제일 않좋은게 반품 제품을 신품으로 파는 도그선 같은 납품 업체들이 많다는 것. 그래서 눈 딱 담고 젤 비싼걸로 & 제일 배송 빠른것.. 더보기
내가 만든 짜장면 동네 (라고 하지만 편도 12킬로)에 꼴랑 하나 있는 오래된 중화요리집이 코로나사태 초기에 아주 일찌감치 문을 닫아 버렸다. 포장주문도 안받고... 얼추 두달 정도 짜장면을 안먹으니 금단 증상이..물론 Panda Express에서 급한데로 맛없는 차오민 맛 더더더 없는 볶음밥.....그저그런 미국화 한 중국요리 몇개 먹어봤지만..자고로 짜장 짬뽕 탕수육의 우리식 중화 trinity series를 못먹으니까.....하! 이것도 금단증상이..... 그래서 열화와 같은 성원속에 준비를 해놨는데.... 울 내무장관님이 급 톡을 하나 받으셨다....중국집이 한정된 메뉴로 포장주문 을 받기 시작했다고...... 그러고 나서 만들었는데..... 영 .... 일단 나부터도......손이 안간다..김 빠져 버렸다...... 더보기
남가주 이야기 (2020.04.18) 019 - See's Candies 가 없다..아니 안판다.....ㅜㅜ 단거 않좋아하는 내가 그나마 유일하게 좋아 하는게 하나 있다. 그것도 꼭 이집 것 만 좋아 한다. 그건 바로...... See's Candies에서 나오는 버터스카치 사탕이다. 사실 롤리팝은 구찮은데 (버려야 할게 두가지니까...).....그래도 입에 맞고 좋아하는 버터스카치 사탕 먹을라면 이거 밖에 없으니..뭐 어쩌겠나...사먹어야지. 아마도 LAX 국제선터미널 이용 하신분들 대부분은 이거 파는거 대부분들 보셨으리라 생각한다. 기내에서 사보신분들도 계실거고.. See's Candies는 캘리포니아에서 제일 오래된 confectionary 회사/공장이고 꽤 & 그리고 나름 유명한 로컬브랜드인데 이회사 본사가 아마 엘에이 공항 근처에 있고 물류센터인지 공장도 있는데...이번 역병 사태로 공장도 문을 닫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