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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이야기 (2020.04.05) 013 - 포장음식 받아 오는것도 쉽지 않다 우리 식구들이 꽤 잘가는 밥집중에 하나인데 이집은 식당 들가면 옆에 따라 포장주문만 처리해주는 곳이 있다. 식당 문닫고 외식해본게 언제인지..피자 하고 초밥은 사와서 먹어 보기는 했지만..애들이 미쿡식 양념 코기 코기..이래서 갈라 했다가...아래 이야기를 yelp에서 보고 포기...멀기도 한곳인데...밥 사러 왔다갔다 진빼기 싫어서 걍 포기.. 애들도 고개 끄덕끄덕.. 일단 이집은 이와중에도 절대로 안망할듯.... 더보기
Fedex 배송 루트 비교 Ebay를 통해 얼추 한달 간격으로 일본에 있는 Map Camera라는 셀러에게서 카메라 하나, 렌즈 하나를 구매 하게 되었다. 첫번째 카메라를 살때 워낙 빠르게 배송되는 재미를 봐서 이번에도 또 렌즈 하나를 사게 되었는데 같은 업체에게서 같은 배송 업체를 통해 샀는데 그 운송 루트가 재미 있어서 한번 올려 본다. 이번에는 좀 늦게 오지만 주말이 끼어 있는지라 오케이~~다. 일단 아래의 배송 루트는 3월에 니콘 D3X를 구매 했을때 적용된 루트다. 일단 미국 서부 지역 시간대로 나온다. Fedex Tracking History가... 동경에 있는 일본 업체로 부터 나리타-칸사이-오클랜드까지 23시간이 안걸렸다. 저 물건은 3월10일에 무사히 도착 했다. 다음 배송루트는 지난주에 구매한 탐론 70-200m.. 더보기
이디야 커피의 정보 보안은 문제가 없는가? 도대체 이게 뭔일인지 모르겠다. 나는 지금 해외에 체류중인데 누가 내번호를 대구에서 사용을 했는지 모르겠다. 내가 쓰는 KT M 모바일이 문제인지...... 맨날 정보보안 정보보안 부르짖고 맨날 뭐하면 사인 하시오 민증 보여 주시오 그러는 나라에서 이게 뭔일인지... 이디야 어디에 연락을 해서 항의를 하야 하는건지.. 내가 귀국 하면 이디야 커피 대구 칠곡3지구점 가서 아주 들었다 놓아야 하나? 그나저나 저기 가서 내가 cctv 보여 달라면 보여 줄라나?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어떻게 가는한건지...누가 카페가서 바로 시도를 했나본데...보통 이런거는 문자로 인증 하라고 바로 뜨지 않나?....문자로 아무런 통지를 못받았는데... 그것이 알고 싶다....다 증말.... 더보기
남가주 이야기 (2020.04.04) 012 - 마음이 푸근해진 아마존.com 구매 휴지 와 인간의 존엄성 (티비에서 들었음)을 지켜줄 생필품 구매가 날로 어려워 지는 이때 아마존에 드디어 무수한 물건들이 중국에서 부터 입점하기 시작했다. 너무 많아서....일단 아마존 프라임 제품으로만 필터링을 하니까 그 많던 중국제품들이 얼추 청소가 되고 평소 보던 제품들이 보이기 시작 하는데 ..... 문제는.... 대부분 품절이다.....헐....... 그러던중에.....상업용 대용량 제품들이 보이는데...배송도 빠르고 리뷰를 보니까 대충 나같이 화장실용 휴지를 못구해 이걸 가정용으로 구입해 쓰는 사람들 이야기가 보여...애라 모르겠다 하고 질렀다....일단 한숨은 돌리게 되었다..... 그런데 저게 집앞 문앞에 와야 진짜로 오는거다. ..지난번에는 가족들이 먹는 건강식품이 먼역에 좋다는 소문이 .. 더보기
남가주 이야기 (2020.04.03) 011 - 점 점 더 멀어져 가는 세상 "Each World & no more One World" 이베이 에 입점한 일본 셀러 - "Map Camera" 에서 렌즈를 사서, 일본에서 언제 오는지 궁금해서 Fedex Homepage를 왔다 갔다 하다가... 아래와 같은 내용을 보게 되었다. 간단하게 "한시적으로나마" 해외로 나가는 Fedex 요금을 올리겠다는 말....원유가격이 내려가고 특히나 항공류 재고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도 말 입니다..... 지난번 카메라 살때는 Sunday 저녁에 결제를 한게 그날 밤으로 태평양 건너 화요일 아침에 집앞에 왔는데 이번에는 목요일 저녁에 결제한게 월요일 정오쯤에 온다는데... 일본쪽 딜리버리를 보니까 뭐 딱히 바뀐게 없는데 문제는 Fedex 항공편에 변화가 생겼다. 지난번에는 나리타에서 오사카로 가서 거기서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로 Fedex 비행기가 갔는데 .. 더보기
니콘 마운트 탐론 70-200 G2 F2.8 망원줌 렌즈를 샀다!! 역시 일본도 경제 상태가 맛이 가기 사작 하는지 지난번 D3X 사고나서 계속 깍아달라고 조르기만 하다가 반응이 없어 (USD955할때 USD850에 달라고 떼를 쓰고 있었다. D3X도 깍아서 사서 될줄 알고...) 못사고 버티는 중이었는데 (갠적으로 존버 라는 말 극혐 한다. 절대 쓰지 마시기를..어원 알게 되면 남자분들은 몰 겠지만 여자분들은 아마도 안쓰실듯..)........ .......그러다가 급하게 하관예배에 찍사를 하게 되었는데 망원줌 없이 표준줌 24-70가져 갔다가 낭패를 보고 울 마나님한테 급 허락을 받고.....허락해 주신 사실 잊어 먹기전에 같은집에 가보니 글쎄 가격이 USD955가 아니고 USD1020이 되어 있었다. 이가격이면 차라리 그레이마켓 신상이 USD989-999정도 하는데.. 더보기
남가주 이야기 (2020.04.02) 010 - 코로나 바이러스로 바뀐 장례예식 때문에 망원 줌렌즈가 왜 필요 한지 다시금 깨달은 날 식구들 보러 왔다가 우연찮게 장례식에 찍사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역병중에 돌아가신 분들 (코로나 바이러스로 돌아 가신 분이 안데도) 장례식이 장례식이라 말하기도 가혹하게 장례 조문 환경이 긎격하게 악화 되었습니다. 남가주 모 공원묘지의 정책이 이번주 까지 이렇습니다. 장례식장 운영 중단 염 x 입관, 입관 절차 예식 중단 조문 중단 하관도 딱 10명만 참가 가능. 도착했을때 이미 땅은 파 놓은 상태고 예식부터 하관후 묘지 잔디 입히는데 까지 딱 한시간안에 끝내야 합니다 (도자 하고 땅 다지는 기계 투입) 보통 하관만 하고 내려 오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다 덮고 잔디까지 입히는 광경을 보게 되었죠 (미쿡은 봉분이 아니라서요). 이런 상황에 급하게 차출되어 하관 예배사진과 동영상을 담당하게 되어 도.. 더보기
헝그리 렌즈 or/and 번들렌즈 에 맘 못 붙이고 돈 더 써야 하는 업그레이드 를 꿈꾸시는 분들에게 ...제가 가끔 이야기 하는 책 소개 한번 하려 합니다. 카메라 처음 시작 하시면서 현 역병시국에 바깥에도 못 나가시고 답답하신 분들에게 한번 읽어 보셨으면 하는 책 입니다. 여기저기 블로그 유튜브 또는 출사 활동 하시는 분들 하고 성향이 많이 틀리겠다 싶기는 하지만 출사도 어려운 세상인지라 방콕 하게된 이상 한번쯤은 공부하실 만한 자료다 싶어 소개를 하고 싶어서요. 일본에는 우리나라와 달리 여러 종류의 사진 관련 잡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하고 성향이 다른게 풍경 관련쪽이 많아 대부분의 잡지들이 니콘 펜탁스 올림푸스 후지 라이카 필름카메라쪽들 자료들이 많습니다. 요세 잘달리는 캐논 하고 소니쪽은 의외로 적습니다. 그 와중에 트렌디 하게 매년 신상 나오는 카메라 렌즈 중심으로 발간되는 잡지가 있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