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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SE 구매 하면서 아마존에서 같이 구매한 애들... 아주 오랫만에 애플 제품을 쓰기 되니 사야할게 많다. 일단 새로 나오는 아이폰 SE는 내가 좋아하는 물리버튼은 있는데 ... 헤드셋 끼울 구멍이 없다. 씁. 아이폰 SE 패키징에 충전구이 꼽아 사용할수 있는 헤드폰 하나 쫓아 온다고 해서 걍 그거 쓰든가.....귀가 아주 나빠져서 (어릴때부터 귀에 헤드폰 쓰고 음악 너무 크게 들은 죄다. 85년에 그당시부터 돈 USD200하는 JBL 스튜디오용 히드싯을 소니 워쿼맨에 꼽아 드떤 나니 자업자득이다. 요세분들 정말 헤드폰에 투자 많이들 하시는데....50전에 난청 올 확율 무지하게 많습니다...... ..라고 말해도 비행기 타면 나도 아직도 신세를 진다. 이넘한테..... 아이폰 SE는 구매 시점에 보니까 24일 배송이라는데 (도착기준인지 아닌지 모르겠음) .. 더보기
우한일기 (WuHan Diary) - 우리나라에서는 아마도 번역본 안나올거 같은 기분이 드는 책 작가님한테 인세가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6월30일에 나올 책...태어나서 처음으로 책 선구매 라는걸 했다. 현 시국에서 대한민국에서는 언제 나올지..또는 안나올지 몰라 꼬부랑 글씨 책이라도 읽어야지 싶어서 결제를 하려고 한다. 그나저나 작가님 중국에서 사시는데 지장 없을지..... 하여간 대단한 분이라 생각이 돔. 베스트셀러 되어서 인세 많이 받으시고 무사히 중국에서 생활 가능 하시기를... 더보기
아이폰 SE 구매 4시반에 일어나서 기다리다가 사버렸다~~~ LG V20...수고 했다...... 그나저나 얼마만에 아이폰 써 보나....아이폰 3 하고 아이패드 미니 1세대 이후 사과제품은 오랫만인듯.... 그런데 왜 아이폰 아이패드 미니를 버리고 안드로이드로 갔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쩝. 4.7인치니까 음..갤럭시 S3 크기 하고 비슷 할라나? 더보기
남가주 이야기 (2020.04.11) 018 - 휴지 대란은 도대체 언제까지 기 포스팅한 내용의 뒷 이야기를 기록해 놓는다... 휴지를 살려고 살려고 하다가 못사서 어쩔수 없이 아마존 가서 산게 이거다. 상업용 빌딩 화장실용 휴지... 4월4일에 주문해서 9일날 받았다. 이거 살때만 해도 아내가 뭐 이런거 까지..라고 한마디 해서 고민 좀 하다가. ...뭐 쓰지. 걍.. 이래서 세금까지 USD57불 정도 주고 산듯한데...?? 샀는데....(얼마 줬나 까먹었다......ㅜㅜ.....몇일 되었다고오...) 오늘 아내가 다른 분 하고 이야기 하다가 나한테 이거 얼마 주고 샀냐고 물아봐서 아마존 들갔더니 sold out... 뭐든 상황이 개선 되고 호전되면....나 이런거 괜히 샀다고 한마디 들어야 맞는건데... 상황이 그게 그거가 아닌듯.... 내가 틀려야 하는게 좋은건데..... .. 더보기
남가주 이야기 (2020.04.11) 017 - 헨델의 메시야를 보다! 어제 유튜브를 보다가 몰몬 타베나클 콰이어가 마운틴 타임으로 7시에 헨델의 메시야 를 라이브 방영 한다는 걸 알고 나도 화면 열어 놓고 대기를 하였다 (1400명 정도 웨이팅..). 아니 이시국에 무슨 라이브를 한다고.....야외에서 하나? 유타는 safer at home 않하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기다렸는데..아니...객석 앞자리까지 꽉 차 있다.... 결국은 봤는데..... (만명 정도가 같이 라이브를 보는거 같았다). 마스크 한 사람도 안보이고 캘리는 전부 온라인 예배 보는데 여기는? 유타주도 분명 safer at home 시행 할텐데.... 뭐 나하고 상관 없는 동네고....생각 하면서 봤는데... 정말 정말 잘하더라..... 보다가 울교회 온라인 예배 보다가.....한심한 수준에 한숨만 나와서... 더보기
남가주 이야기 (2020.04.10) 016 - 신문이 이야기 해주는 미쿡 이야기 설롱탕 집에 포장주문 하러 갔다가 음식 나오는 동안 신문을 보는데 기사 내용이 기도 안찬다. 연봉 6만불 이하로 실직한 사람은 일하는 사람보다 돈을 더 많이 받는단다 (7월31일이전에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들에 한해..) 미국민중 연봉 6만불 이하가 하위 몇프로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불로소득의 행운을 누리는 사람이 분명 많다는거.... 우리나라는 소득에 상관없이 부동산 많으면 한푼도 안주던지 아니면 줬다가 다시 회수 한다니까..... 누가 더 억울 하고 재미보는지는 난 모르겠다.. 하지만 노는데 일하는 사람만치 받는다는것도 이해 안되지만 더 받는건더 말도 안된다. 일하는 분들 모욕하는거랑 다름이 없다. 이건 정말 잘못된거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 더보기
남가주 이야기 (2020.04.08) 015 - 이번주는 나가지 마시오!! 나가지 말아야 하는데 집사람 치과약속이 토욜 아침이라..고민된다. 이거 가지 말라고 해야 하는건지... 아들이 교회 청년예배 찬양팀에 있는데 아이들이 어른들 온라인 예배를 안본다고 따로 온라인 예배를 만든다고 교회로 나오라는데....나가지 말게 했다. 지난주에는 나 교회 갔지만 이미 시조례에 따라 10명 이상 한자리에 모이면 안되어서 나는 주차장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렸다. 세상이 이리 험해지고 어디 가지 말고 집에만 있으라는데 교회는 출석율 떨어진다고 애들 불러 모을려고 하고....저런 기사가 나는데 도대체가....맘에 안든다. 시험든다...짜증내면 안되는데....짜증이 난다. 더보기
남가주 이야기 (2020.04.07) 014 - 안전한 곳은? 남가주에 어디메에 C....로 시작 하는 Gated Community가 있다 (사진속의 동네 절대로 아닙니다..!!). 물론 엄청 나게 비싼 동네다. 이 동네에 대해서 사람들이 아주 간단 명료하게 설명을 한다. "사는 거주자들에게는 최고로 안전 하고 친절한 관리인들이 있는 동네. 하지만 방문자들에게는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불편하고 딱딱하고 꼬치꼬치 캐묻는 동네". "교회 구역에 이 지역 거주자 있으면 구역예배 모임 하기에 무지하게 피곤 한 동네". "낮밤 혼자 산보 해도 안 무서운 동네" 지극히 미국적인 동네다. 내팀은 내가 친절하고 안전 하게 챙겨. 하지만 방문자는 탈탈 털겨......이런 기조의 동네...아마도 보안요원이 문앞에서 지키는 동네는 대부분 그럴거라 생각은 되는데...... 2020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