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의외로 편안한 Nike 신발 발볼이 넓은 1인이라 늘 신발은 생긴거 하고 상관 없이 편한거 & 싼거만 신는다. 비싸면 무조건 아웃 신상도 비싸면 아웃 색 디자인 다 비싸면 아웃 이게.평소 나의 신발에 대한 자세다. 하지만 사고 조금이라도 안 편하면 아웃! 냄새나도 아웃! 보통 3-4개씩 번갈아 가면서 신는데 아무래도 많이 걷게되는 여행용은 .... 일상에서는 안신는다...무조건 비행기 탈때만 신는다.. 특히나 조심스럽다 배낭 하나에 카메라 까지 들고 나가면... 스케쳐에서 나온 포밍 신빌들은 가볍기는 한데 바닥이 너무 부드러워 난 이거 신고 오래 걸으면 어딘가에 물집이 생긴다. 특히나 디크 때문에 한쪽 발등의 감각이 좀 틀려 고장이 나도 초기에 잘 못느껴셔 어느정도 데미지가 나야 안다.....나는 바보다... 하여간에 가볍고 바닦이.. 더보기
프로젝트 슬립 의 거짓변명 과 불친절한 대응 이 광고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봤을때 내가 아직 귀국전이었다. 유난히도 해외 스케쥴이 많은 달이라 이걸 주문을 하면 혼자사는 나로서는 이 무거운 제품이 내가 서울에 있을때 받을수 있어야 하는데... 곰곰히 생각을 하다가 카카오메이커스에 질문을 했더니 판매자에게 직접 연락을 하란다. 그래서 연락을 했더니 네이버쇼핑으로 주문을 하란다. 날자 맞춰 보내 주겠다고... 고맙게 주문을 하고 간사하다고 말을 님겼다.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사단이 생겼다. 배달완료라는 말이 떴는데 정작 난 물건 구경도 못했다. 전화를 했더니 생뚱 맞게도 물건이 경기도 부천으로 갔단다...다시 보내주겠단다... 그러면서 시스템 오류가 나서 그렇게 되어서 미안 하다 하시는데....나도 물류쪽 돌아가는 일을 좀 아는데...아무리 상각.. 더보기
19금 이야기 1도 없는 "거시기 하시는게 부실하신분"....일단 이거 한번 잡숴봐~~~ 19금 이야기 1도 아니다. 정말로 거시기 하는게 무서운분 일단 잡숴보면 그게 전혀 무섭지 않게 된다. 아니 무지하게 기다려지고 즐거운 일이 된다. 하고 나면 개운 하니까.... 김밥 옆구리 터지는 이야기도 아니고 얼라들 귀막고 눈가려야 하는 문제도 아니다. 위로 까이고 아래로 치이고 고단해서 화나서 한잔두잔이.....0이 하나씩 더붙고 그렇게 속이 썩어 문드러져서 화장실 자주 가고 오래 앉아 있고 어딘가 막혀 정상진행이 안되어 여기저기 물어물어 이거저거 드셔 보셨으나.차도가 안보이고 가는게 두렵고 해도 션하게 만족스럽지 못한 그대들에게 코스트코 코리아가 캐나다에서 가져온 신의 한수..... 일단 한번들 드셔 보시기를..... 캐나다산 맞나?.... 더보기
방콕에서 산 에코 백 길죽한 에코백 하나 샀다. 1.5터 짜리 패트병과 갤럭시 탭 s4 가 저렇게 작게 보인다. 장 보러 갈때 가져가면 대파 넣어 오면 좋을듯... 400 밧 줬으니 한 만삼천원 할라나? 더보기
미국 한인교회 안에서 만난 태극기 2세.3세 교회 아이들이 만든 태국기! 자기 손바닥 프린팅 종이로 만든.. 대부분이 한국말 못하겠지만.. 그래도 이걸 보니까..다들 이쁘다는 생각이....... 더보기
이베이에서 득템한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Marshall) 개봉기 작년 불프때 마샬 스피커가 세일을 해서 애들 앞으로 보내 놨는데 이번에 와보니 아직도 박스 개봉도 않하고 굴러 다녀서 한마디 하고 내가 개봉! 미안하다 3달이나 울집에 와서 세상밖으로 나와 보지도 못하고 박스속에 있었으니... 배송료 포함 USD99불에 산 넘이다. 요런 박스로 왔다. 확실히 미개봉품..내가 뜯어넴 맨위에 놓여 있다 아 옛날 맥켄토시 앰프 생각난다... 단점은 충전 기능이 없으니 늘 전원 줄 하고 같이 다녀야 하니 움직일수 있는 반경이 좁다. 그래도 110-220 겸용이니 도란쓰 필요 없고 돼지코만 있으면 된다. 생긴거는 아날로근데 블루투스 기능이 있다. 5개 까지 페어링이 되고 파워 오프 하고 다시 파워 온 하면 제일 마지막에 물려 있던 넘하고 페어링이 된단다. 들어 보니까.....이전.. 더보기
손목이 편하다는 마우스 집사람이 듣고 와서 하나 사달라고 해서 사줬는데 이게 보니까 편해서 남자들 세명걸로 세개를 더 샀다. 근데 좀 크다....usb 동글을 쓰니 그냥 태블릿에 쓰기는......아 이걸 왜 몰랐지? 블루투스 마우스인줄 알았다. 배터리는 안쓰고 usb로 충전이다! 싸구려티는 확실히 난다. USB 충전구가 허접..아마 고장나면 여기가 제일 먼저 고장날듯... 3-4시간 충전후에 30-60일 쓴다는데 충전은 한 300번 정도 한단다. 일단은 한 십년은 쓸거라는 이야기인가? USD19. 99 아마존 에서 구입! 더보기
페리 엘리스/ Perry Ellis 양복 하나 샀다, 건졌다? 비행기를 많이 타야 되는 나는 짐의 경중에 상관 없이, 입든 안입든 양복 비스듬한 건 하나 가지고 다닌다. 물론 비행기 탈때는 안입고 타지만..... 작년에 편도로 40여번 탄거 같은데 가방에 양복 한벌이 이게 사실 애물단지다. 구겨지고 눌리고....그렇다고 내가 다림질을 잘하고 자주하나..또 아니다.. 한 십년을 seperate으로 웃도리 하나에 바지 이거저거 겹쳐 있다가 아 정장도 하나 있어야 하나 싶은데 그렇다고 돈 쓰기는 싫고.... 안구겨지고 입기 편하고 주머니도 좀 있고 싸고... 그런데 이번에 하나 제대로 건진거 같다. Nordstrom Rack 이라는 집 가서 하나 건져 왔다. 딱 내가 원하는거 ... 지금 세탁기에서 목욕 하고 있다.. 바지는 기장이 딱 맞으니 오케이고 웃옷은 팔이 좀 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