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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미쿡 식당 이야기


미국은 지금 식당에서 밥을 먹지 못합니다. 포장만 가능 하죠. 이게 3월중순부터 이리 되었는데 아직도 같은 상황 입니다. 밥집을 못가니 관광이나 여행이 힘들죠. 어지간한 관광지 다 문닫은 상태니 어디 호텔가서 호캉스만 한다 해도 먹는 문제가 큽니다.

제일 먼저 사단이 난게 부페집...그나마 포장 주문 가능한 중국집 바베큐집 일식집 은 선방 합니다. 샐러드 바 망했죠....피자와 애들 놀이집...망했죠..
타베로그 같은 yelp에서 낸 통계 자료를 인용해 기사를 미주 중앙일보가 신문에 낸 정보인데.....뉴욕 숫자는 좀 틀린거 같지만...식당들이 못 버틴다는 건 확실한듯 합니다.

여행 외식 식사 의 문화..패러다임이 새로 써지고 있네요. 그넘의 코로나 때문에요.

마스크도 안쓴 종업원 합석 하자는 손님들..을 겪고 나니...울 나라 식당 상태..미쿡 과 비교해 보면...이만 한거 하나님의 은혜라 해 도 무리 하지 않겠다 싶더군요...

먹고 싶을때 가서 사먹을수 있는 행복....이게 얼마나 큰건지 코러나가 알게 해 줍니다.

그나저나 미국 자영업의 대표 산업인 요식업체...큰일 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