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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공항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 와 OZ201/A380 과 OZ743/B767 아침 6시반에 올 예정이던 셔틀버스가 6시 15분에 왔다. 5시쯤 일어나서 문자를 보니까 새벽 세시부터 업뎃...늦지말고 미리 준비해 나와 있으라고 그러다가 5시반쯤 마지막 문자. 6시 15분에 온다고..기시.떠났다고 다행이도 미리 짐을 싸둔 관계로..보통 떠나기 전날 밤 11시나 자정부터 짐싼다. 어차피 비행기 타면 열몇시간 암것도 않하고 자고 먹고 놀기만.할테니 . 이번에는 뭔일인지 미리 다 쌌다 밤 12시전에... 이번에 온 기사님 아주 괘안타. 보통 이런 셔틀.타면 담배 냄세에...아주 날라다니는 기사님들도 많은데 담배 냄새도 안나고 차도 상태 좋고 뭐 새벽 부터 일나온 흑형이시니...아주 보통 일반시민이시다. 흑형 보기 힘든동네에 장군 기사님들이 대부분인데..오늘은 아니다. 보통 오면 내가 뒷문.. 더보기
85°C Cafe 2 더보기
타코 나줘....Taco Nazo...나만 가는 밥집 집사람 약속 애들도 나가고 점심은 혼자 먹어야 했다. 가기전에 뭘 먹고 갈까 하다가...우리집에서 환영 못받는....난 좋아해도 발언권 없다....타코집으로 갔다. 발음이 뭐시기 해서..난 걍 타코 나 줘...라 한다 어떤땐 타코 나줘....쓸때도 잘써야 한다. Nazo..오타치면 Nazi다. 다른데도 있는지 모르지만.남가주쪽 프랜차이즈 님미 식당 이다. 물론 남미분들 자시라고 만든 집이 아니고 만국공통 글로발 하시고 고수 드시는데 이상 없으시분들 자시라고 국제화 시킨 집이다. 뭐 울집은 고수 좋아해도 나만큼 이거 먹자는 사람 1도 없다. 걍 이렇게 낙동강 오리알 된날 먹으러 간다. 주로 먹는거는 뷰리또....이집 좀 푸짐 하다. 원래 좋아하는건 꿰사딜라 지만...이집은 뷰리또다 무조건.. 시킨건 .메뉴.. 더보기
솔로몬의 깨달음 3.- 매사에 때가 있다. 솔로몬이 촛불을 봤으면.... 촛불이 태극기를 가라 앉히고 지붕 파란집은 세입자 가 조기 퇴거 하고 다시 새로운 세입자를 기다리게 되었다. 한동안 시끄러웠던 나랏일이 일단은 일단락을 지었다. 퇴거한 세입자와 정산을 해야하고 다시는 골때린 일이 안생기게 세입자를 어떻게 들일지...주인들이 머리 아프게 고민 해야하는 더 큰 일들이 기다리고 있겠지만....일이라는게 어디 자기 하고 싶은데로 되겠는가... 삼천년전에 권력자였던 왕이 이런 말을 했다... 매사에 때가 있다고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알맞은 때가 있다.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일에 무엇을 더 보탤수가 있겠는가 -이제보니 이 모든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수고 하라고 지우신 짐이다 -이제 나는 알았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언제나 한결 같다. .. 더보기
길......The Road....... 더보기
78년도 대학 가요제 "달에게" 구름 장막 새로 파리한 달 그림자 멀리 희미한 골짜기를 어렴푸르게 채우네 공허한 내 심장 여원 소망의 근심 이젠 소리 없이 흩어져 내 영혼 갈바를 몰라 내 뜰에 넘친 그대 눈빛 그리운 눈매 닮았네 즐거운 날 서글픈 날들의 아쉬움들을 나 홀로 방황했었네 내 마음 그대 보다가 인생의 설움 알았네 증오에서 떠나서 세상을 외면할 적엔 가슴 잠기는 사람아 별빛 흐린 새벽 그대에게 말했네 한 벗을 가슴에 품어 이야기를 할수 있는 이는 행복 하여라 행복 하여라 By "달에게" 78년도 대학 가요제 황은미 문채지 구름 틈사이 새어나는 달 그림자 어렴풋하게 수풀을 골짜기를 채운다 소리도 없이 이제는 벌써 내 영혼도 매듭이 풀려나서 갈 바를 몰라 그대 (달)의 눈시울은 부드러이 내 뜰에 넘쳐 흘러서 친구의 눈과도 닮았어라.. 더보기
행사 또는 낚시 - 해빗버거 (www.habitburger.com)....남가주 여행 중 가실수 있는분들 3월안에 가보심 www.habitburger.com 더보기
새 봄맞이 장만 신발 두켤레....Vionic Orthaheel 하고 UGG Mesh Boot 50불 주고 건졌다. 손꾸락이 내 이성을 이겼다. 그분이 강림 하셨다... 강한 이성안에 갇혀 있던 내 감성을 구원 하셨다. 근데 이분은 나의 갈급함을 채워 주시지만 나의 지갑은 결코 안 채워 주신다. 600만불의 여자 소머즈 하고 관련있는지 모르겠지만...관련 있겠다...Vionic Women 아니 Vionic 이라는 신발회사에서 나온 ... Orthaheel이란 기술로 만든 Comfort Shoes란다.. 일단 신어보면 Arch 부분이 격하게 튀나와 있다.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상당히 많이 파여 있다. 설명서 보면....대충 찍어 보니까 평발인분들 신으시라고 개발된듯...물론 난 평발 아님.... 소재부터 비로도 같고...실내화나 두꺼분 수면 양말 신은듯 하지만 상당히 발을 잘 잡아준다. 팔자 걸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