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OZ743 ICN→BKK Flightaware.com 에서 펐다. 요사이는 방콕 가는데 최소 6시간 걸린다네... 호텔들가면 새벽 3시... 호텔비도 아깝고 절대로 아침은 못먹을듯...아침포함으로 부킹 않하길 잘했네.... 다음주 14일만...제시간에 좀 나가주라...부탁이다... 그런데 8시 20분 출발이 언제 30분으로 변경 된거지? 인천에서 호치민.가는 벵기는 5분 늦어졌다고 이네일 오고 카톡오고...변경고지 컨펌 하라 난리치더만...이건 뭐래... 뭐 5분이고 10분이고 큰 차이 없지만... 어차피 실제 비행시간 보다 좀 낙락하게 공지해..정시 도착율 높여 놓던거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지금은 지연율이 그 오차 범위를 벗어나기 시작했다는 건가. 신문지상에 우리 대한민국 조종사님들이 중국으로 많이들.가셨다고 신문기사 .. 더보기 걍 찍은 사진 하나... 저 산 넘어가야 라스베가스 갈수 있다... 더보기 롯데 면세점 도 대인배가 되어라... 예전에 인터넷에서 언뜻 본 기억이 난다. 중국거 같은데 샌드위치 인데 빵을 열어보면 잼이 안쪽에는 전혀 없고 보이는쪽에만 발라 놓았던.... 이게 중국이야 하면서 대륙의 쫌스러움 과 잔대가리를 놀린 기억이 난다. 지금 롯데가 대륙에서 엄청 몰리는데 울 국민들 연일 이거 성토중이다. 그런데 우리 롯데 면세점님도 하는거 보면 쫌스러움이 대륙 저리가라다. 뭐 롯데만 그럴지..다른 울 나라 면세점 다 그럴거 같다. 요런 화면을 보면 뭔가 롯데 호기로운거 같다. 그런데 요걸 누르고 들어가면 아 나만 빵 터지는건가....웃기지도 않다. 꼭 보이는쪽 잼만 보고 먹음직스럽다고 샌드위치 산 그런 기분이다. 이것도 마케팅이라고....마케팅이 아니고 손님 우롱이다. 하긴 신세계는 인터넷은 신세계 부산점...선불 카드 받으러.. 더보기 방콕 은 다음주에... 이래저래 방콕은 낯선 도시가 아니다. 얼추 12년째 다니는곳이 되어 버렸다, 방콕은. 다음주에 갈 준비를 하면서 컴퓨터에 2년전 3월 사진이 눈에 들어와 잊어 먹기전에 한곳에 정리를 할라고 블로그에 몰아 넣게 되었다 2년전 그러니까 2015년 3월의방콕 방문은 의미가 다르다. 이땐 2년에 한번씩 방콕에서 커다란 전시회가 열린 해 였다. 여기에 가면 여기저기 안가도 웬만한 거래처 다 보니까...다음주 방문도 이 전시회 때문에 간다. 2년전에 원래 스케쥴은 전시회 보다 좀 빨리가서 외국인 대상 관광상품인 일주일 짜리 맛사지 학교 수료후 전시회 참가후 복건성 하문.Xiamen 과 복주 Fuzhou 방문이었다. 간단하게 스케쥴 정리...비행기 하고 호텔등...싸게 잘 부킹했다. 문제는 떠나가 2주전쯤 갑자기 제.. 더보기 솔로몬의 고뇌 그리고 독백 2. - 즐거움 도 슬기로움 도 어리석음 도 수고도 다 허망하다 다 가진자의 입에서 나온 허무.... - 알고보니 웃는 것은 "미친 것"이고 즐거움은 "쓸데없는 것이다" - 드디어 나는 일찍이 예루살렘에서 살던 어느 누구보다도 더 큰 세력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 지혜가 늘 내 곁에서 나를 깨우쳐 주었다. 원하는것을 나는 다 얻었다. 누리고 싶은 낙은 무엇이든 삼가지 않았다. 나는 하는 일마다 다 자랑스러웠다. 이것은 내가 수고하여 얻은 나의 몫인 셈이었다. - 그러나 내 손으로 성취한 모든 일과 이루려고 애쓴 나의 수고를 돌이켜보니, 참으로 세상 모든것이 헛되고,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고, 아무런 보람도 없는 것이었다. - 임금 자리를 이어받은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기껏해야 앞서 다스리던 왕이 이미 하던 일뿐이었다. 무엇이 슬기로운 일이며, 무엇이 얼빠지고.. 더보기 솔로몬의 고뇌 1. - 세상만사도 헛되고 지혜도 헛되다 아시리아...기독교에서는 앗수르 라는 불리는 나라가 기원전 2500년대 부터 기원전 600년대 까지 실존했었다고 한다. 히타이트를 밀어내고 그 오랜 기간동안 중동지역을 통치.했다고 한다. 이 아시리아의 연대력에 솔로몬이 기원전 970년경 왕이 되었다고 나온다. 지금으로 부터 얼추 삼천년전 사람이다. 그당시 한반도는 청동기 시대..고조선 시대였을것이다. 일단 한반도에 삼천년전에 권력자 가 무슨.생각과 고민을 하고 살았는지는 모르지만...시나이 반도에 실던 솔로몬이 무엇을 생각하고 살았는지는 기록이 남아 있다. 물론 솔로몬이.기록했다는.말은 없다....문맥상 그럴거라 생각한다. 일단 이렇게 시작한다...간단하게 옮겨 본다 세상만사 다 헛되다..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이다. 전도자가 말한다. 헛.. 더보기 병원밖 복도.... 엘에이 타운안에 있는 한인 메디칼센터안이다. 한국과는 틀리게 종합병원안에 외래가 없는 미국은 이렇게 의사들이 개인 의원..클리닉..이라고 한다...을 운영 하는데 타운네에 5층 빌딩안에 여러 병과 선생님들이 모여 있다. 위의 사진은 그중에 한 층인데....굉장히 조용하다....사진에 보이지 않는쪽으로 엘리베이터 하고 의자들이 몇개 있다. 이나라는 예약제로 의료시설이 운영되는 관계로 무작정 들어가서 기달려 진료를받는다는게 무척 드문일이다. 일단 첫번째 접견이야 시안에 따라 다르지만 의사 만나는데 한인타운은 내가 아는 한에서는 에지간해서는 백불이 안넘어가는것으로 안다. 여기는 일단 보험이 되는지 안되는지에 따라 두번째 진료가 이어지느냐 마느냐가 결정이 되는데....여하간에 먼저 전화로 이런 행정적인게 진행되.. 더보기 공항을 갈때..... 이제껏 공항 오고가고 할때마다 집사람이 데려다 주고 데릴러 주러 오고는 했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한테 이게 좀 이상하게 보였나 보다. 우리 입장에서 왕복 120불 정도 나오면 꽤 큰돈인데...이거면 4식구 어디 부페집 가서 고기를 먹든 초밥을 먹던 할텐데...라 생각하고 줄곧 그래왔는데...주변 사람들은 한마디로 고기 안먹고 초밥 안먹고.말지...왜 그짓을 하냐..가 대세인거 같았다. 하기는 꽤 많은 사람들이 고급차는 일년 만마일 한정 리스차를 많이들.타시니 이런분들이야 공항 왕복을 리스차로 한다면 분명 배보다 배꼽이.클테니 않하시겠고..일하시는 분들 마찬가지일게고... 우버가 생기고 나서 더 그런것 같은데.. 하여간 나도 어쩔수 없이 이제는 최소한 공항 갈때는 집사람 고생 안시켜야 할거 같아서 나도 이.. 더보기 이전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