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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침 - 2018년 7월 8일 캐논 M50 탐론 28-300 mm VC PZD F3.5-6.3 HDR AV F14 etc..... 더보기
서울의 아침 - 2018년 7월 7일 EOS M50 시그마 50-150mm F2.8 토키나 11-20mm F2.8 더보기
다카마쓰 01 - 2018.03. 6D Mark II EF 28-300 f3.5-5.6L 더보기
후쿠오카 2018.6.20-22 (1) Canon 6D Mark II Tamron 28-300 VC F3.5-6.3 무보정 더보기
어느 유언장 어제 한진 오너들의 유언장 조작...어쩌고 하는 기사를 보다가 생각이 나서 올려 놓는다. 이래도 저래도 변함 없는 진실 하나 갈때는 다 놓고 간다.... 지금도 우리나라에 국제결혼해 살러 온 외국인들중 대부분이 유럽이나 북미주쪽 좀 사는 나라에서 오는 사람 보다 한국보다 경제여건이 어려운 나라에서 오는 사람이 더 많다. 우리나리도 지금은 사는데 생활여건이 딱히 빠지는 나라. 걸코 아니다 (헬조선류의 이야기는 사양한다). 그래도 울나라 와서 사는게 녹녹치 않을텐데... 저렇게 한반도에 암것도 없고 안 암울한 시절...그곳에서 온 동양인 유학생 만나 결혼하고 불편하고 불편한 이땅에 와서 살다다 가신 분의 유언장이다. 조가네 인간들아 좀 보고 배워라... 느그네 학교 캠퍼스에 하와이로 날려 보냈던 비행기 놔둔.. 더보기
경기가 끝난후 아침에 일어나 보니 가족톡방에 이것이 올라와 있다. 어제 피곤해서 열시쯤 잤더만 그사이 축구 결과가 멕시코 사람들이 많이 사는 남가주도 난리가 난듯 하다. 축구 안보는 애들이 이런거 보낼 정도면... 8월초에 멕시코에 교회 EM 중고등부 멕시코 미션 가는데 짐꾼겸 가이드겸 쫓아 가는 큰넘이 한마디 하는데 커피 마시다가 뿜었다. "이번에 가면 나쁜꼴은 안보겠다~~~" 그나저나 어제까지는 죄다 역적으로 몰아 가더만 어케 독일 이겼다고 하우 아침에 잘했다 용사 대접이니.... 울나라도 차암 대단하게 화끈하다고 하야 하는건지....냄비 냄비 하는데 냄비는 맞는듯 하다. 손흥민의 마지막 골도 곤조와 근성....영국에서 눈물밥 먹어가며 남들 우물안에서 인기 누리고 살때 객지가서 고생고생 하면서 쌓아 올린 실력이 만.. 더보기
조 집사님. 평안 하시죠? 이제는 안 아프시지요? 전화는 울리는데 안 받는다..... 한참을 울리다가 받는듯 한데 집사람 말투가 이상하다. 조xx 집사님 계세요? .......남자 목소리가 들린다....... 이상하다..... 누구신가요 하고 묻나보다.... 집사람이 자기 누구누구라고 한다....... 어어어. 이거 이거 이거.......가심이 철커덩 하는데.. 집사람 얼굴이 이상해진다.... 전화가 끊어지고 집사람이 말을 시작한다. "조 집사님 돌아 가셨데......오늘 아침에..." 덜거덕 거리던 다른 세식구의 그릇 젓가락 소리가 일제히 멈추고 서로 말 없이 얼굴만 쳐다 보았다. 지난주 토요일 점심시간의 일이었다. 조 집사님은 우리 가족이 9년째 다니던 미장원 선생님이시고 같은 교회에 나오시던 분이다. 워낙 열심히도 사시고 멕시코 고아원 이발 봉사등.. 더보기
일산 비오면서 바람부는 그런 하루였다. 영국날씨 같았다....내 표현이었다...어제 날씨에 대한 음산하고 쓸쓸하고 어쩌면 병원 들가는 내맘하고 그리고 똑 같은지.... 장인이 입원을 하셨다. 꼴랑 하나 있는 (뭐..그렇게 되었다...) 사위가 할일이야 뭐 있겠나..봉투 들고 가는 수 밖에 늘 건강 이야기 하면 다 들으시고 내문제 아니다라 생각 하시고 남이야기 하듯 딴청만 부리시고, 먼저 당신이 재단을 해서 의사선생님에게 당신이 원하는 답만 들으시기를 원하는 분이라..좀체 말씀 하시는것도....의사 선생님에게 제대로 다 말씀을 않하시니 적기에 제대로 치료를 못받으시고 안타깝다. 병실도 일인실 아니면 계시지를 못하니... 다인실 가자시면 역정만 내신다니... 간병인은 없어서 못구하고 아들넘들은 외국서 콧방귀도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