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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장을 보다. 호박 가격은 참 모르겠다 2500하다가1180까지 내려 가고.. 한달만에 장을.봤는데 뭐가 좀 설떨하다.이번에는..1인분 고기 주는데가 서울은없으니 고기 먹을려면 천상 집에서 밥을해먹어야 한다. 오렌지 쥬스는 미국만치.풍성치 못해 불만이다. 바나나는 필리핀이나 베트남산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미국에서도 먹는 에쿠아도르산이다. 다만 너무 익어서 맛과 향은 진한데 미관상 색이 거시기 하다. 다시 본 서울 우유...맛있다...미제보다 더. 계란값도 이제 제 정신으로 돌아온거 같고... 다시 기러기 혼밥..시작이다.... 더보기
근성 경외감.... 더보기
후쿠오카 이치란 라멘집 갈바에야 옆골목 테라오카로 가서 카이센동을 먹는게 답이다 이치란에서 배부르게 먹고 밖으로 나와 어슬렁 거리면서 사진을 찍다가 좀 있어 보이는 밥집인데 점심에 가이센동을 880엔에 판다는 옥외 광고를 보고 yelp를 찾아 들어가 보니까 딱 멘트가 하나 들어가 있다. 2014년에 누가 먹어 봤나본데 그때는 850엔 이었는듯... 동경에서는 850엔에 못 먹는다... 배가 부르던 말든 일단 들어 갔다. 이정도 집에서 점심에 880엔 주고 밥먹기 미안할 정도다. 치라시를 좋아하지 정작 카이센동은 그다지 좋아 하지를 않았는데... 이집은 고마소스 하고 간장에 와사비를 풀어 비벼 먹으라고 하는데...반만 비벼 보았는데 달달하고 입에 탁 와사비 기운이 올라오는데 비빔밥을 먹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생선 상태가 워낙 좋아 비벼 먹기가 아쉽다 싶어 나머지는 치라시 먹듯.. 더보기
후쿠오카에 후쿠시마가 오다 하카타 역 앞에서 후쿠시마 부흥 부스가 차려졌다. 같은 후쿠 로 시작 하는 두 도시. 하나 지금의 처지는 아마 하늘 과 땅 보다 더 간극이 있지 않을까? 더보기
여행친구 01 나이 먹어 가면서 친구가 하나씩 는다. 여행길에 동료가 늘어나지만 그만큼 챙길일도 늘어난다. 뭐 인생이라는게 독고다이로는 힘드니까.. 더보기
엘에이에서 서울 와서 후쿠오카로 환승 엘에이에서 밤 11시 40분쯤 이륙한 비행기는 한국시간 아침 (새벽이라 해야 하나?) 3시 30분에 날 인천 공항에 내려 주웠다. 이미 그시간에 환승 수속 라인은 줄을 나래비로 세워 놓았고 설상가상 내려준 게이트가 10번대 게이트라 25번 게이트에 가까운 환승 게이트 까지 참으로 멀고 먼 거였다....피곤이 몰리니 몸도 지치고... 어찌어찌해서 환승게이트를 통과해서 4시 15분쯤에 아시아나 라운지에 오니...아뿔사.... 문제는 어디에도 몇시에 연다는 말 한마디도 없어서 부랴부랴 인터넷을 찾아보니 오픈이 아침 5시란다.... 이미 그시간에 공항은 최소 몇백명은 돌아 다니고 있는데 문연 곳은 스타벅스 하나... 일단 가방세워 놓고 자세 잡는다고 서 있으니 여러분들이 오신다... 과테말라에서 5시간 타고 와.. 더보기
스타 얼라이언스 라운지 2018년 6월 18일 월요일 저녁 방학시즌인지 공항은 미어터진다. 라운지도 미어 터지고 퍼스트 클래스도 만석이란다. 세관검사도 올 상반기는 노트북도 안꺼내고 그냥 설렁설렁 검사 했는데 오늘은 노트북에 탭에 카메라 까지 꺼내라고 난리인 줄에 서서....ㅠㅠ 겨우 저거 건져 먹고 빌빌거리다가 미국산 신라면 큰사발 하나 찾아 먹었더니 속이 부담된다. 얼렁타고 잤으면 원이 없겠다....씁 더보기
월넛에서 치노힐 까지 Canon 6D Mark II Canon 28-300 F3.5-5.6L HD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