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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가 다가 온다가 느껴지는...... Somewhere in Southern California..... 오바마통령 및 민주당 정부시절 메리 크리스마스 라는 말이 사라지고 해피 할러데이 란 말만 쓸수 있었다. 트통령 되신후 공화당 정부가 이것부터 돌려 놓는다고 한다카던데 어쩔란가 모르겠다. 티비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하는 소릴 들을수 있을지....미국땅에 없으니 궁금은 하다. 울나라 같으면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을까? 더보기
눈내린 아침.... 교회도 못가고 마트 노는 빨간날.... 냉동고 깨기를 할라해도 별로 뭐가 없어서 이것으로 아점 때운 2017년 12월 10일 아침.... 간만에 낮잠도 자게 되더라... 더보기
다이소 물건 팔아 준 토요일 저녁 - 내일은 청소 하는 날 집에 있는것 들 중 오래된거는 싸악 다 버리고 다이소 가서 챙겨옴. 바스켓은 폴딩형이라 나쁘지 안을거 같다. 봉투 안사고 저기다가 다 넣어서 가지고 나옴. 비행기 탈때 전자제품이나 충전선 어댑터 멀티탭들은 저렇게 가지고 다녀도 괜찮을거 같은 생각도 든다. 더보기
미국도 이번 블프대란에 택배 시스템이 무너진듯 하다 이번 블프 세일이 엄청 나기는 엄청났던거 같다. 다른데는 몰라도 UPS가 제대로 못돌아 가는거 보면.... 인터스테이트 딜리버리는 제대로 돌아 가는 듯 한데 정작 캘리포니아 로칼 스테션에서 소비자들에게 운송에 문제가 생긴거 같다. 뉴스, 신문에도 나왔다는거 같은데.... 블프에 산 카메라 렌즈 프린터들 중 카메라만 제시간에 오고 나머지 렌즈 하고 프린터는 애들집 근처 UPS 스테션에서 상당기간동안 집으로 못오고 있다. 이미 나흘 연속 배달 고지가 공갈빵이 되어 버리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주말이 되버려 다음주 월요일로 밀려 버려 7일에 와야할 물건들이 11일 까지 순연이 되버렸다. 이것도 와야 오는 것이다. 다행히 Fedex/EMS/USPS Priority들은 제날자에 오지만 UPS 3days selec.. 더보기
엉겹결에 사게된 캐논 1DS MARK III 이베이에서 입찰은 해도 별로 재미를 못봤는데 우연찮게 낙찰을 받아 사게 되었다. 몇년식인지 몇만컷을 찍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오리지널박스에 들어갈거 다 들어간 상태로 왔다. 나중에 서비스가서 첵크도 하고 클리닝 서비스도 받아 보고 렌도 물려 봐야지. 현재는 뭐로 매칭을 할까 생각중인데 토키나 2470은 주로 육두막에 집중할까 생각중이고 이건 캐논 35mm F2 나 삼양렌즈 14mm F2.8 수동 아니면 캐논 50.4로 갈까 생각중. 아니면 백마엘 하나만 고정으로 갈지... 사실 이거도 이거지만 아직 입찰이 6일 남아 있는게 더 신경 쓰임. 이건 64GB는 작동을 않한다. 천상 SD 하고 CF 32GB를 사서 두개 다 꼽고 써야 할득. 캐논에서 나온 WIFI는 이모델은 해당 사항 없으니...그냥 둘다 꼽아 .. 더보기
주인 잃은 UGG 집사람한테서 연락이 왔다. 이 신발 어떻게 하냐고... 사실 이건 작년에 하늘나라 가신 아버지 선물용으로 사놨던거다. 장모님 하늘나라 가시고 잠깐 애들집에 갔다가 갑자기 용태가 않좋아지셔서 급하게 나와....하늘나라 가시고.....여러 일이 너무나 많아서 이 신발의 존재에 대해 잊어 먹고 있었다. 발 사이즈가 아마 큰넘이나 맞을듯 해서 자연스럽게 임자가 정해졌다. 장모님 하늘나라 가신지 1년이 지나갔고 조금 있으면 아버지 1주기도 다가 온다. 시간 가는게 너무나 빠르다. 우리도 그렇게 늙어 가는가 보다. 더보기
칠리 + 나초 라면을 두번 연짱 먹으니 세번째 까지 먹기가 싫어 이리저리 뭐 있나 보다가 칠리을 만들어 먹게 되었다. 나초칩은 이마트에서 사온거 있고. 이마트에서 두종류의 나초 칩을 파는데 이거 말고 다른거는 목화씨기름이 들어가 있어 과감히 제외. 거의 공업용이나 정어이 통조림에나 사욘하는 유전자변형 목화씨 기름이 과자에도 들어가 있다..... 쓰읍..... 하여간 내가 사온 건 그나마 무난. 모르는 브래드이지만. 막이나 냄새가 흡사 미국나 멕시컨 식당에서 주는 거 하고 비슷. 좀 딱딱해서 전자렌지에 구웠다. 고기는 언양불고기 사온걸로 대신 하고 샌드위치용 햄이 안먹어 오래되어서 버릴까 말까 하다가 맛을보니 괜찮아서 투하. 양파도 파도 좀 넣어 볶고...깜박한게 청양 고추를 안 넣었다. 대신 타이페이 융캉우육면집 고추.. 더보기
미국서 올때 반드시 사오는 사포로 이치방 미소라면 10개 가져와서 두개 남음. 이치방 시리즈중 유일하게 닭가루 안들어간 라면. 울나란 닭가루가 다 들어가 있는데....원가문젠가 하청공장 청결문젠가..... 사리곰탕면은 돼지가루 들가고 이름은 사리곰탕....근데 이거 중동지역이나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도 수출 하는거 아니겠지? 소고기라 하고 말야..... 식구들 올때 한박스 사오라 해야겠다. 안맵고 된장맛 나니 좋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 라면은 죄다 매운지.... 매운거 못먹는 사람은 잔치국수나 생생우동만 사먹으라는건가.... 쓰으읍......배고프다... 아침을 커피로 떼우니 11시 40분인데 배가 고프다.... 뭐먹냐...딱히 다녀도 혼자 먹을만한건 별로....뭐 좀 먹을만한거는 죄다 2인분 이상만... 에구...직딩들 몰려 나올텐데.....혼자 어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