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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가주 훌러덩 지역 (풀러튼-Fullerton) 한국마켓 물가 - 미국시간 2017년 4월 20일 오후/한국시간 4월 21일 아침) 미국마켓이 리만사태이후 나간 자리가 오래 비어 있다가 한인 마켓인 시온마켓 (Zion Market) 이 들어온지 몇년 되었다. 난 오늘 첨 들어와 봤다. 이집은 포인트 적립이 없는 대신 가격들이 좀 싸단다. 일단 장도 보면서 사진도 몇장 찍어 봤다. 아이다호 감자 가격이 제일 압권이다- 10파운드 한 봉다리 1불...한동안 감자 위주로 식단 나오겠당.... 한국서 온 조기가 10미에 120불... 1미에 12불 짜리다... 조기 가 아니고 가히 금기로다. By 화웨이 Honor 5X phone camera 더보기
여기는 베트남 - 푸미홍 단상 2017.04.15-17. By 캐논 EOS 750D & M3 w. 토키나 11-20 f2.8, 삼양 MF 24mm f2.8 & 캐논 EF 100mm f2.8 Macro & LG 스타일로 2 폰 카메라 더보기
호치민시 푸미홍 지역 맛집 1. PHO 36 울 가족들이 사는 동네에 인앤아웃이라는 버거집이 있다. 뭐 워낙 인터넷에 많이 나오는 집이라서 구태여 설명을 할려는게 아니고... 다만 남가주 지역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남가주에서 다니고 타주에 있는 대학으로 공부 하러간 애들이 집에 가면 제일로 먹고 싶다는 소울푸드가 인앤아웃 햄버거란다. 아고다의 내 여행기록을 보니까 내가 호치민을 마지막으로 다녀간게 2014년 12월 24일...그러고 보니 꽤 오랫만에 호치민에 왔다. 나한테는 푸미홍에 가면 제일 가고 싶은집이 세집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인 이대감집은 문을 닫고 건물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공사 중이고 삼원가든은 아직도 성업중이다. 하지만 내 푸미홍의 Soul Food는 PHO BO...벳남소고기 쌀국수다. 푸미홍에 살던지 다녀가신분들중에 이집 모르신.. 더보기
나에게는 너무 슬픈 하와이_Oahu 단상..2016년 9월 거의 9년 인가 10년만에 가본 하와이 였다. 아마 이제껏 가본중 제일 슬픈 하와이 방문이었다. 대학동창...85년에 첨만나 졸업후 삼십일년 친구가 하늘나라로 갔다..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난 그날 서울에서 엘에이로 돌아오던 날이었고, 시간대를 나중에 들어 보니까 내가 엘에이공항 착륙할 즘, 야는 엠블란스에 실려 병원으로 가던중이었던거 같다. 아마도 DOA 상태로 병원 도착, 그날 저녁에 하늘나라로 갔다. 난 늘상 이친구 하고 톡도 하다가 전화도 하다가. 가끔 엘에이나 서울이나 하와이나 때되면 만나고 그렇게 살며 늙어 갔는데...난 이친구 가고 두달후에 하늘나라 간거 알았다. 95년 12월 이후부터 96년 2월 사이에 연락이 잘안되어 차일피일 하다가 2월에 방콕에 와서....이친구가 방콕에 공치러 한번.. 더보기
좀 지난 타이페이 여행 By Canon 750D w. EF-S 18-55 & Samsung NX Mini w. 9mm 더보기
방콕 Swissotel Le Concorde 부대시설 사진 모음 By Canon M3 w. Tokina 11-20 f2.8 더보기
가는 날이 장날 날씨가 왜 이모양...이 아닌가? 소나기 지난후 잠깐 이러는건지 죙일 가는건지. 비 오면. 소나기면......비행기 지연 뭐 이딴거 읍겠지 오늘은? By LG G Vista 2 Phone Camera By Blackberry Passport Camera 방콕에서 방콕놀이 이미 했는데 오늘 또 하게 생겼다. 비 맞고 돌아 다닐 일 1도 없다. 팔자 없는 호텔놀이 하게 생겼다. 타쿠미 또 가나? 마싸지도 걍 여기서..좀 비싼데.. (예전에는 정말 잘했다). 아 찰라촐 가서 이발해야 하는데...... 갈등이다. 이 호텔 들어온거..이런때는 터미날 21 호텔이 젤로 편한디...... 전기도 한번 나갔다 들어오고...인터넷 느려지고......아오... 떠나는날 비는 태국 여행 12년만에 첨... 비 지나갔다.... 더보기
방콕에서 방콕하다가 구경 다녀온 다른나라 1 - 정수일 의 "실크로드 문명기행" 호텔로 다시 돌아와서.샤워 하고 뻗었다가 일어나 보니 밤 10시가 넘었다. 여독은 대충 풀린듯 한데 사가지고 온 먹거리는 아까 사진 찍은 테이블에 고대로... 내일 보자고 했는데도 전화 보니까 톡에 전화에...아마도 저녁 혼자 먹을까봐 전화한듯한데..미안하다. 내주변에 내가 블로그질 시작한거 아는 사람 아직 아무도 없다. 인스타그램도 하지만..연결 시켜 놓은게 없으니..물론 페이스북 트윗 없다..않한다... 누가 제일 먼저 알아채고 아는척 할지....궁금은 하지만 그래도 한편은 아무도 아는 분 없었으면 한다....울 식구들도... 작은넘한테 인스타그램 시작했다고 말을 했는데.. 이넘도 뭐 별 궁금한게 없는지 인스타에 왔다가긴 했는지...모르겠다..우지당간 블로그 팔로우했으면 이친구 나한티 전화 안하고 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