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년12월15일 명동성당 더보기
교회는 이래야 한다 어느교회 설교중에 나온 이야기다. 1962년 6월10일 한국은행 총재도 모르는 화폐개혁이 발표 되었다. 그리고 6월17일까지 은행에 오지 않은 돈은 전부 휴지가 된다는 발표도 있었다. 문제는 이날이 빨간날....즉 일요일 선데이 주일이었다. 자 문제가 뭐냐... 보통 교회들은 주일날 들어온 헌금을 그 다음 주중에 보통 은행에 입금을 한다. 그런데 1962년 6월17일은 일요일-선데이-주일 이었다. 문제는 주일날 은행에 입금을 시키는 건 성수주일을 지키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은행에 입금을 할수가 없는 것이었다. 그런데 입금을 않하면 6월17일에 들어온 헌금은 그대로 휴지가 되어 버리는 것이었다. 한 교회가 이문제로 그날 당회원들이 모여서 위임목사님과 의논을 하였다고 한다. 당연히 입금을 시켜야 한다는 목소.. 더보기
호치민 공항 라운지 + 비행기 & 활주로 더보기
KE682 프리스티지 클래스 기내식 SGN->ICN 더보기
호치민 공항 가는 길에.... 더보기
호치민에서의 마지막날 아침식사 - 호텔 니코 사이공 All by Note 9 시흘 아침을 먹는데 마일 바뀌는게 꽤 많다. 지리 하지 않았음. 첫날 먹고 맛있어서 기다리는 튜나 샌드위치는 오늘도 안나옴. 사흘내내 바뀜. 어제 먹었던 "분 보 후에" 는 안나왔다.. ㅠㅠ 오뎅은 굿..... 오뎅에 국수 말아 오뎅국수로 먹었다. 꿩대신 닭... 카레는 데우지를 않아 차서 놀램. 사람이 별로 없어 식장을 줌을 당겨 찍어 봄...not bad.. 디저트는 늘 그렇듯 우수....베트남 오면 달달한 거는 대부분 성공... 먹고 가방 싸고 준비가 필요..... 더보기
2018년 12월12일 호치민시 EOS R Sigma Art 12-24 F4 Sigma Art 24-35 F2 Samyang AF 85 F1.4 Note 9 더보기
어제보다는 나은 오늘의 조식....호텔 니코 사이공 어제는 사람이 그렇게 많이 난리를 치더만 오늘 아침은 증말 조용하다... 오늘은 일단 마시는거 부터 달려.... 아침은 요렇게...분보후에...이게 요물일세.. 나는 참새다. 그래서 방앗간을 고냥 못지나간다... 대니쉬 하고 타르트...저 크림 도넛은 별로...콩기름 남새만 난다.. 일식 조식 반찬만. 더.. 왼쪽잔은 야쿠르뜨 세병 가운데 오제이 오른쪽이. 코코넛 치아 쥬스... 코코넛치아쥬스의 완판승 일식 조식 반찬들.... 하나같이......맛 별로 같아 보임.... 7시가 넘으니 사람들이 내려 온다... 일단 여기도 출장자들의 호텔은 아닝겨라... 젤로 맛 없다는...... 커.피. 증말 뭐..하게 맛 1도 없다. 옆 테이블 분....비싼 조식 시키시고 바게뜨 빵 안굽고 뭐 바른거..우유하고만 드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