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토커 같았던 KB은행 스마트 상담콜 지난번에 KB카드 직원의 자기 실수를 돌이키기 위해 사람을 그렇게 집요하게 괴롭혀 어느정도 질려 버린 상태에 또 골 때리는 일을 겪었다. KB....정말 흉악하기 이를데 없는 마귀들이다...ㅠㅠ. 나라가 이상하게 돌아가는지라 뉴스보면 동치미에 사이다 지만 환율도 경기도 주식도 개판이라...지금쯤 뭐 하나 들어 볼까 하고 펀드 상품 하나 들어봤다. 내생각이나 겅험등등이 맞으면...어케보면 지금이 매수의 좋은 타이밍이지만 카네가 아리마셍 께도 다카라...... 그런데... 갑자기 국민은행에서 전화가 오기 시작을 한다. 이상하게도 못받았다. 한번도... 콜백을 했다. KB 카드사건도 있고해서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받아야 하는 건가보다 하고... 그런데 이 1566-9999 라는 넘은 상담사 연결이 안된다...내.. 더보기
다리+국회 의사당 밤사진 움직이는 차안에서 밤에 이정도 찍는데 힘들더라. 시그마 50-150이 m 어댑터 물리면 af가 못쓸 정도는 아니지만 느리다. 특히나 150mm대는 밤에 굉징히 소프트 하게 니온다.... EOS M50 + Sigma EX APO DC HSM 50-150mm f2.8 더보기
예술의 전당 (SAC-Seoul Art Center) 연간 회원권 Kit을 받다! 지난번에 구매한 예술의 전당 골드 멤버쉽 키트를 오늘 배송 받았다. 여러 종류의 회원권이 있는데 내가 구매한 회원권은 연 회비 10만원 짜리 골드 멤버쉽 회원권이다. 간략하게 혜택 정리 한다. 1. 12시간 무료 주차권 12매 2. SAC (Seoul Art Center- 예술의 전당) 기획공연 프로그램 교홤 쿠폰 12매 3. 월간 예술정보지 발송 4. 기념품 5. 회원음악회 연1회 초청 선착순 2매 6. 일부 제외한 아카데미 수강료 5% 할인 등등 이다. 뭐 백스테이지 견학도 할 기회가 있다고 하고 관람비도 할인 된다고는 하는데 그건 걸려야 걸리는거 되봐야 되는거니까... 일단 12시간 주차권이 일반 차량 8천원이다 (고로 당연히 경차는 4천원) 이것만 해도 회원권 비용 갈음한다. 뭐 경차 소유자는 1.. 더보기
Kakaomakers 와 있었던 이야기 & CJ 헬로모바일 전화 상담 1. 카카오메이커스 혼남의 애로 사항중에 하나가 내가 없는 동안..장기 부재시에 오는 택배들이다. 받아줄 사람 없는 나로서는 늘 날자를 제대로 세어봐야 배송물건 받는데 문자가 생긴다. 이마트나 지마켓에서 사는 물건들은 어느 정도 예측이 되어서 문제가 없는데 행사제품들은 정말 답이 없다. 순차배송 이걸로 끝이다. 그리고 또 문제가 Kakaomakers를 통한 구매다. 카카오 메이커스는 이미 몇번 구매를 해봐서 대충은 어케 돌아 가는지 안다. 두번을 구매 했는데 하난 내가 있을때 받았고 디른 하나는 내가 없을때 와서 이게 문제가 좀 복잡했다. 세번째 물건은 "차즘" 이라는 회사에서 타임세일을 했던 "차즘 트래블 백팩" 이다. 내가 이것을 처음 본게 아마 10월26일쯤. 문제는 이거 배송이 내가 또 집을 비울.. 더보기
어느 일요일 아침에 광화문을 찾다 교회 갔다가 모밀을 먹으려 광화문으로 차를 돌렸다. 늘 모밀 먹으러 가면서 고민을 하는게 광화문의 미진을 갈까 아니면 덕수궁 돌담길 근처 유림을 갈까 인데 차를 가져간 관계로 미진으로 결정. 미진은 밥먹으면 두시간 부차장 도장을 찍어 준다. 좀 일찍 간 관계로 스마트폰으로 여기저기 눌러 보았다. 원래 갈 생각이었으면 카메리를 챙겨 갈텐데...똑다기 rx100m4 라도 안가지고 나갔다. 성경 찬송가 들어간 태블잇, 노트9 드리고 차열쇠 달링 3개....걍 스마트폰으로라도...어디냐 그러면서... 미진을 가서 주문을 했다. 아침 11시전에 나오는 그릇 보소. 성의가 없는건지 개념이 없는건지...아 유림 갈걸...요 근래 느끼지만 여기 서비스는 음식에 1/10도 안된다...아니 격차가 갈때미다 벌어지는거 같다.. 더보기
2018년 11월 2일 밤을 걷다. 빨래하고 낮잠 늘어지게 잔 기러기가 할일이 없어서 밤에 산보를 다 나와 봤다. 이동네도 꽤 비싸겠지 싶다. 기분이 좋더라. 걸어가니까... 기분이 좋아지는 길... 내일 목우회 전시나 보러 가야겠다. 예술의 전당안에 미니 이마트 에서는 음악을 들으면서 뭘 먹을수 가 있다. 사발면과 캔커피 그리고 클래식 음악..... 식당 앞 조형물 남들이 보면 시안 어디메 있는 식당인줄 알겠지 ㅋㅋㅋ 식구 멀쩡히 다 있는데 팔자에도 없는 기러기를 하니 쓸쓸하다. 일년에 10만원 하는 예술의 전당 골드 회원 에 가입을 했다. 앞으로 내 12개월중 기러기 하는 동안 좀 윤택하게 살수 있을라나? 일단은 12시간 짜리 주차권 12장은 챙겼다. ㅎㅎㅎ (난 택시비 하고 주차비가 제일 아깝더라) 전부 노트9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었.. 더보기
난 32,000원 인줄 알았는데 32,000엔 이라더라. 오세치 요리라는거... ....이거 정말 요물이다. JR Hotel Clement Takamatsu에서 본 오세치 견본 요리다. 그냥 32,000 이란 숫자만 눈에 베겨서 ..나중에 저 가격이면 나쁘지 않네.... ..도쿄, 오사카 가 아니라 싼건가....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32000엔...30만원이 넘는 먹거리다. 3단세트니까 한단에 십만원이다...... 기가 차서....아니 문화충격이라. 말도 안나온다. 사실 지금도 이거는 아무 생각이 없다. 만약 내가 식구들 하고 일본에 살고 있다면 집사람 한테 삼십만원 주고 연휴에 라면 끓여 달라고 하겠다...... 누가 공짜로 준다고 해도 사양 하겠다 이건 먹으면 탈날듯..... 더보기
사카이미나토역전 회전초밥집에서 밥을 먹다~~~~ 먹다먹다 먹다 보니 아이스크림 까지 2800엔.정도 나왔다...생선은 그냥저냥인데 새우들이 훌륭했다. 300엔 주고 사먹은 다이센 우유 아이스크림 이동네는 다이센 우유가 유명한듯 하다. 실제 북해도 우유보다 훨 비싸다. 고소한게 아주 딱. 큰대 자에 산 산 지를 써서.난 오오야마라 읽을거라 생각 했는데 의외로 다이센 이라고 읽더라. 일본말은.어렵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