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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6

방금 이마트 배달 받은 먹거리들 드디어 밥 하고 총각 김치, 석박지가 왔다! 뜨건 밥에 모자렐라 치즈 얹히고...김치하고.....ㅎㅎㅎ. 웃음만 나온다. 아구 좋아라~~~~ 더보기
내가 방콕에서 실수 한거 하나는.... ..........왓포 스쿨을 다녔다는거다. 방콕이라는 동네에 눈이 돌아가게 된건 순전히 맛사지 때문이었다. 디스크 환자이기도 하지만...무역업이 필연인 내 직업의 뒤안길에...어쩔수 없이 딸려 오는 훈장이 여기저 골병든 몸이다. 그러다 보니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오만가지 맛사지를 받을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장사는 뒷전..제 보다는 젯밥에 눈이 헷가닥 해버린다고 내가 바로 그짝이다. 그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출장 다니는 나 혼자만 재미 보게 되고 집에서 고생 하는 집사람을 보다 체계적으로 주물러 주려고 외국인용 일주일 코스를 등록을 했다. 문제는....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읍는다고.... 어디를 가도 맛사지사가 들어와서 내몸에 딱 손을 데고 힘을 주는순간...바로 제대로 하는지아니면 얼랑뚱땅 야멘.... 더보기
용평 리조트에서.... 캐논 EOS M3 w. 삼양/Rokinon MF 85mm F1.4 더보기
누구를 위한 정보인가? 요세 한국식품들 보면 포장에 공통적으로 들어 가는 말이 있다. "이제품을 생산한 공장시설 에서 xxx, yyy,zzz,ㄱㄱㄱ,ㅎㅎㅎ,ㄷㄷㄷ,ㄹㄹㄹ 을 함유한 제품을 같이 생산 하고 있습니다" 란 말이다. 처음에는 별 생각을 않했는데....우연찮게 생각을 하게 되었다. 왜 갑자기 이러기 시작을 했을까? 아! 그러고 보니 자체공장이 아니고 협력사 공장이네.. ODM은 아닐거고 OEM인가? 그러면 메이커 브랜드가 달린 문젠데 QA, QC는누가 하지? 각 메이커가 사람 파견해서 상주 시키나? 그러다가 보니 국도변 따라가다가 보이던 작은 식품 회사공장들이 볼때마다 궁금해 졌다. 아 저기는 뭐 만들라나, 어느회사 협력 업첼라나... 그러다가 신문 기사 하나를 보게 되었다. 인도네시아에 수출된 한국라면 DNA 테스트.. 더보기
강원도 출장길에 먹은것들 (2017.9.4-5) 일 하나 빙자한 1박2일 강원도 표류기중 먹거리 편이다. 속초 청초 수물회 집. 얼마나 손님 많이 오는지 ㄴ행에서 본 번호표 뽑는 기계가 입구에 있다. 발렛 주차 직원만 내눈에 보인게 여섯명 정도 아침 9시부터 문여는 횟집. 물회라는게 본시 더은 점심 요린데. 여기는 아침부터 물회 먹는다. 물회가 덜맵고 덜달고 덜시다. 성게 미역국은 미역이 잘 다듬지를 않아 너무 크다. 간긴에 한번 먹는집. 두번 갈일 없다. 전복해삼물회 일인분 2만원, 성게 미역국 만원.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 호텔 식당 Chalet 조식부페 제세금 포함 2만원 한식 팔천원 짜리 쿠폰 들고 오시는 분들도 있던데 밥먹고 나갈때까지 몰랐다. 부페만 하는줄 알았다. 다 좋은데 옥의 티 는 내국인 밥상 치우는 속도가 느리다. 외국인 밥상 빨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