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10

카카오메이커스에 홀려 첫구매! - 칼스토리 3종 세트 공구에 참여하다. 어찌어찌 쓰러질듯 하게 가방들고 문 열고 집에 들어설려는데 택배가 3박스 와 있다.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칼을 판다고 해서 쫓아 들갔다가 공동구매에 참여를 하게 되었다. 어디 다른데서 파는데 거기보다는 싸다고... 양면칼이라 우도수 좌도수 다 사용 가능 채소칼이 와서 이제 수박도 양배추도 쉽게 처리 할수 있다. 그리고 마늘도 으깰수 있고 은퇴하고 나니 별거 다 산다. 기러기가 뭐 이런거 필요해 하기도 생각 했지만 몸에 문제가 생겨 먹거리를 가려먹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아무래도 해먹는 게 일이 되버릴듯..... 그나저나 30년동안 무료로 칼갈아 준다는데... 내가 이게 30년 동안 필요 할라나?..... 더보기
시그마 50-500mm f4.5-6.3 DG OSM HSM 렌즈를 샀다 평소 이베이에서 렌즈나 카메라를 자주 사는 편이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이제껏 이베이에서 산 카메라 렌즈들은 하나만 곰팡이가 있었고 (90년대 렌즈) 시그마 렌즈 하나만 핀이 안맞아 데세랄 보다는 미러이스에 결착해 사용을 했다. 외려 남대문 단골집 물건이 말썽이 있어 거금 들여 고쳤지만 어쨌든 이베이는 나에게 최애 구매처중에 하나다. 무탈한 물건만 사게 해 주시니 그저 감사하다. 어찌하다가 50-500렌즈 새거가 입찰이 떠서 응찰 했는데 몇번의 가격 조정을 거쳐 낙찰 받았다. 낙찰가는 우송비 포함850불. 한국에서는 179만원 미국에서도 캐논 마운트는 단종이지만 다른 마운트 제품을 보니 판매세전 최저 가격이 1545불. 우쟀든 10월 9일 낙찰 받고 바로 결제 했다. 바로선적 스케쥴이 떠서 보니까 예상 도.. 더보기
보정놀이 2018년 10월 서울 갈때가 다가온다. 짐싸다가 심란해서 보정이나 해봤다. 미쿡 태쿡 미쿡 태쿡 미쿡 더보기
방콕 스위소텔 중식당 룽풍 이용기 내가 태국을 일 빙자해서 십오년 이상 다니면서 그 대부분을 방콕에 있는 Swissotel Le Concorde을 숙소로 이용 하였다. 하도 다니니까 이제는 다른 호텔을 갈려면 새로 가는데가 어떨지....생각도 하기 싫다. 그냥 알고 익숙한 곳이 더 편하다. 불편한것도 익숙해지니 그러려나 하게 되고.. 주로 가는 곳의 숙소는 이렇다. 싱가폴은 일단 오차드 거리쪽 파크호텔on Scott St. 호치민은 푸미홍 한인호텔 타이페이는 린센로쪽 탱고나 로얄 타이페이 인 광저우는 광저우 동역 근처 건국주점 방콕은 스위소텔이다. 이번에 타이페이 하고 호치민은 호텔 및 동네를 바꿨다. 타이페이는 좀 싸지만 동멘에 위치한 곳으로 호치민은 비싼곳 - Hotel Nikko로.... 하여간 오늘은 방콕 이야기 이다. 내가 스위.. 더보기
KB카드의 조금은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 (ROVL 카드의 어처구니 없는 "요청" 을 빙자한 "요구") 갑자기 전화기가 울렸다 자고 있는 동안에...잠결에 보니까 ROVL 어쩌구 가 보여서... 정신이 확들고 전화기를 켰는데 생각이 든게 아.한국 아니지....로밍콜 분당 이천원 ....어쩌구 생각이 나서 거의 무의식적으로 전화기를 꺼 버렸다. 그러고 나서 이걸 어찌하노...받은 이상 좀 들어 보던가 했어야 하는데...문자가 들어 왔다....보니까 이게 MMS...안보인다. SMS면 보이는데.... 이게 뭐가 문제가 있으니 전화를 걸라는건데..... 평소 한국에 카톡같은 VOiP로나 통화를 했지...카드사 전화.... 미국 핸드폰도 국제전화릉 해야 하나 고민 하다가 스카이프에 충전을 해서 카드사로 전화를 했다. 통화를 하는데 화악 짜증이 나는게....잠도 다 달아나 버렸다... 사연인즉은, 아는분은 아시겠지.. 더보기
"에어서울" 의 "민트패스 J2" 가 만들어 준 희한 한 여행 스케쥴 3월에 어찌어찌해서 다녀온 다카마츠 일박이일의 여행 (사실은 마츠야마를 다카마츠 라고 착각을 해서 예약한)이 비록 비만 맞고 다녔지만 나에게는 꽤 만족도가 높은 여행이었다. 우동국물에 생강이 그렇게 기가막힌 궁합인것을 알려 주었고 고또덴이 나를 시간여행 시켜준것.... 마지막으로 대도시도 아닌 중소도시의 오십대 이상의 난자들의 옷 입는 패션...스타일들이 날로 루즈해지는 나를 정신을 들게 해주었었다 (뭐 지금도 별 차이 없지만...) 다녀온후 민트패션 프로모션을 알고 이것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덜커덩 사버리고 (5개 도시 299,000)...정신 없이 살다가 보니 9월..... 11월 말로 만료가 다가오는 대공 업그레이드 쿠폰도 소진 시켜야 하고 이것도 4월말전에 다녀야 하는데 3월 이후 민트패스로 발권.. 더보기
일본은 태풍 "짜미"로 난리 라는데.... 정작 지금 있는곳은 날씨가 정말 정말 좋다. 아침에 코스트코 개스 넣으러 가다가 코스트코몰 주차장에서 본 하늘이 너무나 좋아 개스 넣고 텅텅빈 주차장에 차 세우고 근처 조금이라도 대지가 높은쪽으로 뛰어 가서 철커턱...찍었다. 태풍과 비에 갇혀버린 일본 계신분들이나 태국 계신분들에게 미안 하지만 뭐 어카겠나... 이 날씨 .. 조용하게 즐겨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