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아웃 하고 오니까 마침 빅택시가 와서 손님 내리는중. 내얼굴 보더만 이거 400밧에 타고 가..그러더만...
타고 나서 기사님한테 태국말로 사백밧 하는데 기사님이 놀라서 나한테 사백밧 또 컨펌. 나도 안다..나 올때 공항에서215밧 주고 왔다... 그런데 뭐 어카겠어. 400밧 콜 해야지....
가다가 신호 걸렸을때 택시 앞 대쉬보드에 놓인 불상에 걸린 꽃을 길거리 행상 한테 사서 잠시 묵상기도 하고 새걸로 걸어 출발....
400밧 주고 카트에 짐실고 들어 오니 이미 줄이 길다만. 그러나 골드라인은 텅텅비어 앞으로 이동..가자마자 카운터가 열려 젤 먼저 체크인 하고 세관검사 아주 빠르게 끝내고 라운지에 들어 옴.
보딩전까지 놀다 들어가야겠다...
*사진은 전부 엘지 V2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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