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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욜 게으름 과 혼쿡 혼밥 늦잠 과 약속 변경으로 인해 게으름을 피웠다. 기러기가 되면 뭘 사먹어도 그렇게 맛있지가 않다. 왜려 입맛 만 버릴까봐 가던 집은 오히려 피하게 된다. 시그마 50-150 f2.8 을 이베이에서 낙찰을 받았다. 이마트 행사를 이용해서 시그마 아트 18-35 f2.8을 사고 사은품으로 USB Dock을 받아 50-150 핀교장을 할라 했는데 해당 모델이 아니란다. 남대문 초원에서 74만이라는데 행사가는 74만 9백원. 그간 정리를 생각하면 초원에 가야 하는데 구찮기도 하고 남대문에서 주차 한다는게 장난이 아닌지라....고민중...일단 초원 사장님한테는 패스 한다 했는데....죄송 하다. 50-100 f1.8을 사고 싶은데 이게 가격이 탐아빠 g2 가격과 별 차이가 안나니....백통이 무겁기는 하다. 비행기.. 더보기
혼밥 feast myself for Sunday Lunch 더보기
17년 11월 19일 아침 혼밥 온도계는 영하 6도라 이야기를 하고 날씨는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어제 옷을 얇게 입고 바람 부는 동작대교 위에서 카메라 들고 마냥 설치다가...일어나 보니 목이 깔깔..어질으실....난방도 않하고 잔 결과다. 몸이 40대만 되었어도....ㅠㅠ 혼자사는 기러기가 집이라도 훈훈하게 하고 살아야 하는데....옷도 뭘 입어도 잔소리 해주는 사람도 없고.... 생각 같아서는 금수복국이라도 가서 뜨끈한 복지리 라도 한사발 먹고 싶은데 운전 하고 갈 힘도 읍어서.... 라면 두개 끓여....꾸역꾸역.... 된장 하고 사골 국물이 합쳐지니...아 좋다.... 고추가루 후추가루 범벅으로 국물을 탈탈 털어먹고 그리고 약먹고 ..... 뜨거운물에 샤워라도 해야겠다. 추운날 혼자 아프니...씁쓸하다. 일단 커피나 내려야겠다. 더보기
카메라 장비 빨 카메라를 업글 하려다가 카메라에 투자는 과감하게 포기 하고 렌즈에 집중을 했다. 이거저거 쓰다가 이런 조합으로 다녀 보니 힘은 들어도 그런데로 나쁘지 않았다. 750D + 70-200mm f2.8 is ii M3 + 35mm MF f1.4 물론 뚜버기는 힘들고 차에다가 장비 실고 다닌다. 백통 안쓰면 미러리스에 삼양 14, 85, 135 세개. 그리고 dsrl은 17-55 f2.8 이나 50.4만 물린다. 그나저나 이젠 추워지니까 아주 짱짱한 날씨 아니면...그냥 방콕이다.... 더보기
오늘 장을 봐 보니까....이마트 에브리데이 17-11-11 기러기 두쨋날 시작이다. 날자가 흉악하게도 11-11. 빼빼로 데이에 기러기 첫날 장을 봤다. 냉동이 아직 가득인지라..그리고 집사람이 반찬거리를 챙겨줘서..일단 생각 나는것만 샀다. 지난번 보다는 쫌 빠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야채값은 말이 안된다. 솔까게 이중에서 산지 농민들이 얼마나 가져 갈지 불을 보듯 훤한데...식자재 유통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하다. 문민정부에서 이거 손을 볼수 있을지.... 나도 유통에 있지만...식재의 유통구조는 빨리 개조를 해야할 적폐중의 적폐라 생각한다. 언양 하고 삼원 양념 불고기를 사봤다. 그나물에 그밥이겠지만 같은 양에 가격차가 제법 되니...요 그런지...먹어봐야겠다. 그나저나 담주까지 쓸수 있는 3천원 쿠폰을 주는데...담주에 삼만원 이상 뭐 살게 있을지 모르겠다. 더보기
OZ201. 서울로 가는길 얼추 삼주 아무것도 않하고 식구들 하고만 있다가 가야만 해서 다시 서울로 돌아간다. 또 몇달 기러기 해야 한다. 어제 체크인 하면서 이상하게 비수기에 거의 만석이된 좌석 상황을 보고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온다. 늘 하던데로 LG택시 불렀다. 아침 6시반에... 식구들 하고 바이 하고 차에 올라타 기사님 네비를 보니 한시간 오십분 걸린다는... 실제는 두시간 걸려 8시반에 브래들리에 내림. 이미 80번 좌석들은 스읍....다 나가 버렸고...와 이리 사람 많소 하니 환승손님이 많다고...실제 베트남분들이 엄청 많았다. 11월에 설가면서 옆자리에 손님 앉아 가는 경우는 내기억에 첨인듯..... 어제 갔었야 했다....ㅠㅠ... 마일리지 백프로 적립 가능 표라 꽤 비싸게 주고 샀는데......텄다. 설상가.. 더보기
기내식 -에바항공/E.V.A 2017년 10월 16일 BR006 (TPE-LAX). 1010am-0635am Seafood Meal for Premium Economy 1st meal 2nd meal 역시 싱가폴 항공 해산물식이 이제껏 먹어본 해산물식 중 최고. 에바도 역시 한수, 아니 한수반 정도 아래. 대공 이나 아시아나 는 2nd 해산물식이 훨씬 좋음. 둘다 1st는 거의 쓰레기 수준. 양도 적다. 일단 이게 제일 문제점. EVA도 2nd Meal이 훌륭. 다만 원가절감을 위해서인지 Fish fillet 보다는 shell fish가 더 많이 사용됨. 하지만 내 입맛에는 대만 중화항공 (China Airlines)의 해산물식이 더 좋았다. 일단 타이 중화 싱 대공 법사 다 크리미는 잘하는데 토마토 베이스는 영... 내입은 순서를.. 더보기
월요일 아침.... 2017년 10월 16일 타이페이 아침 5시 19분 아침하는 식당이 영업중이다. 타이페이는 아침이 빠른가 보다. -공항가는 택시 안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