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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오피스텔 시세 전철로 뚜버기 하다가 찍어 봤음. 매매 하고 전세가 가 이정도차면 특단의 부동산 정책도 오피스텔은 별 무 효력. 그리고 돈 있어도 안 산다는 것. 은행 금리 1.5프로 도 안되는데 이 건 그냥 공짜로 살겠다는거임. 종부세 낼 돈으로 놀러가든 외제차를 사는데 보태든... 전세는 없어져야 한다. 아파트는 그렇다 치고 일반집 사는 사람들은? 상속으로 부모님 살던 집을 받아 졸지에 잘살던 아파트 팔아야 하는 사람들은? 보동산 정책이 타겟으로 하는 대상이 정확히 뭔지를 모르겠다. 더보기
갈치조림 @ 남대문 시장 왕성식당 10년은 더 된듯하다 마지막으로 가본게.. 렌즈사러 남대문 갔다가 민생고 먼저 해결. 들어가니 첫말...밑도 끝도 없이. "1인분 은 안됩니다". 이인분 주세요~~~~ 걸로 끝. 나온게 아래 사진.... 역시 무 조림이 최고오.... -> 나이 먹어 간다는 말이다. 세월이 왔다가 못이기고 그냥 지나 간다. 이인분에 만육천원...남자 혼자 다 먹을만 하다....물론 밥은 남기고... 무조림 남은거 싸가지고 오고 싶었는데 일정이 그거 들고 다니기 어려워 그냥 나왔다. 자 겨울에 식구들 델고 올때까정 Adios! 더보기
누가 이여자들을 아시나요? (영월 장릉에서) 정치는 비정한 것이라고 들 한다. 이긴자 와 패한자의 차이가 너무나 크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역사 자체가 이긴자의 기록이라 이긴자들의 이야기만 화려 하게 남기때문 이기도 하니까, 결국은 역사는 비정한 정치의 승자들의 기록이 대부분일 것이다. 여기 죽었을때는 패배한 자 였겠지만 현재는 이긴 자 로 남은 조선의 여성 들이 있다. 물론 남은 자료 거의 없을것이다..그나마 이름만이라도 남겨 현재까지 왔다는거 자체가 이긴자로 치부 되어도 하등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한다. 영월에 있는 단종 의 장릉 에는 세조임금에 대항해 의리를 지키다가 거의 멸문지화를 당하신 분들의 이름을 기록해 놓은 명판이 모셔져 있다. 그중에여자분이 여섯분인데 그분들의 이름이 따로 모셔져 있다. 그들은 궁인들과 무녀들로서 성씨도 적혀 있지 .. 더보기
강원도의 하루 차 날씨가 이렇다 주초에 강원도 다닐때 날씨가 하도 기가 막혀서 올려본다. 1.월요일 사진들 정동진 묵호항 가다가 찍음 묵호항 묵호항 주차장 한쪽끝...Vintage해서 한컷 묵호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이동네 휴게소중 유일하게 바닷가 볼수 있는곳. 동해항에서 용평 가는 길중에 강릉 박이추 보헤미안 커피에서 바닷가 보면서... 재일교포신데 95년즈음 뵈었을때 보다 한국어가 느셨을까 가끔 궁금. 교또에서 커피를 공부 하셨던걸로 기억. 보문동 보헤미안 커피집 하실때 수료증을 비치해 두셨었는데....20년 이상 되다 보니 기억이 가물가물 하늘이 너무 좋아서 철커덕...이날은 가는데 마다 구름이 예술이었다 속초 물회집에서 나와 백미러로 보인던 하늘이 너무 좋아 길변에 차 세우고 돌아서거 한컷 물회집 찾아 들어가다가 신호대기에서.. 더보기
플로리다 허리케인에 떠오르는 예전 생각...Key West 가던 날 다음주 초에 전라도 지역에 출장이다. 일 대비 시간을 좀 넉넉하게 짜고 운전을 하고 다닐 요량이라 남는 시간에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해남 땅끝 마을 을 가볼까 생각을 했다. 사실 국내 출장이 많는 나지만 가능한 한 당일치기를 선호했다. 솔직히 숙박시설이 성에 안찬다. 어떻게 베트남이고 태국이고 중국, 대만을 그렇게 다녀도 숙박시설을 꽤 잘 골라 다녔는데 (가성비 기준 이다), 이상하게도 내나라에서는 그게 잘 안된다. 이번에도 강원도 출장시 불편해도 용평까지 가서 잔 이유가 맘에 드는 숙소가 없어서였다. 그렇게 돌아 다녀도...모텔만 여기저기 우후죽순, 딱 봐도 대실 위주에 야리꾸리한 모텔만 보여...사실 강원도만이 아니고 대한민국 에 숙박시설이 과히 좋다 생각은 안든다. 하여간 해남가서도 어디 자야 할지.. 더보기
강원도 출장 중 사진 영월에 있는 선돌. 아래가 동강 안성기 노블레스 하고 박 뭐시기 나왔던 "라디오 스타" 란 영화가 생각남 대관령 용평 리조트 기억 안남 어디멘지..아마도 묵호항 근처 정동진 대포항 라마다 호텔 앞 대포항 더보기
방금 이마트 배달 받은 먹거리들 드디어 밥 하고 총각 김치, 석박지가 왔다! 뜨건 밥에 모자렐라 치즈 얹히고...김치하고.....ㅎㅎㅎ. 웃음만 나온다. 아구 좋아라~~~~ 더보기
내가 방콕에서 실수 한거 하나는.... ..........왓포 스쿨을 다녔다는거다. 방콕이라는 동네에 눈이 돌아가게 된건 순전히 맛사지 때문이었다. 디스크 환자이기도 하지만...무역업이 필연인 내 직업의 뒤안길에...어쩔수 없이 딸려 오는 훈장이 여기저 골병든 몸이다. 그러다 보니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오만가지 맛사지를 받을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장사는 뒷전..제 보다는 젯밥에 눈이 헷가닥 해버린다고 내가 바로 그짝이다. 그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출장 다니는 나 혼자만 재미 보게 되고 집에서 고생 하는 집사람을 보다 체계적으로 주물러 주려고 외국인용 일주일 코스를 등록을 했다. 문제는....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읍는다고.... 어디를 가도 맛사지사가 들어와서 내몸에 딱 손을 데고 힘을 주는순간...바로 제대로 하는지아니면 얼랑뚱땅 야멘.... 더보기